1919년 3월 27일 강원도(江原道) 화천군(華川郡) 상서면(上西面) 봉오리(峰吾里)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만세운동에 참여할 것을 권유하고, 다음날 아침 다수의 주민들과 함께 동면(同面) 사무소(事務所) 방향으로 나아가며 조선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가 체포되어 태(笞) 90도(度)를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32년 진주고등보통학교(晋州高等普通學校) 학생으로 비밀결사인 교내위원회(校內委員會)를 조직하여 동맹휴학을 주도하고 반일격문을 진주읍내(晋州邑內)에 살포하는 등 활동하다가 일경(日警)에 피체되어 옥고를 치른 사실이 확인됨.

1926년 6월 10일 융희황제의 인산(因山)을 맞아 국장봉영(國葬奉迎) 대열에 참여하여 독립만세시위를 계획하고 5,000여 매의 격문을 작성하여 배부하다 체포되어 징역 1년을 받음.

1919. 3. 19 전남(全南) 무안(務安)의 공립보통학교(公立普通學校)에 재학중 동지들과 함께 독립만세 운동(獨立萬歲運動)을 계획하고 태극기를 제작하는 등 준비를 갖춘 후 3월 20일 무안(務安)장날 무안군(務安郡) 외읍면(外邑面) 남산(南山)에 집결하여 수백명의 군중에게 태극기를 배포하며 독립만세 시위(獨立萬歲示威)를 전개하다가 피체되어 징역 6월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 1919년 3.1운동시 진주(晋州)에서 만세시위운동을 주도하다가 피체되어 징역 3년형을 받고 복역함. 2. 1921년 석방되어 일경의 부단한 감시속에 계속 활동하다가 1940년에 옥고의 여독으로 별세하였음.

1906년 안병찬(安炳瓚) 의병장(義兵將)의 부하로 홍주읍(洪州邑)으로 진격하다 일본헌병대의 공격을 받아 안병찬(安炳瓚), 박창로(朴昌魯) 등과 함께 체포된 사실이 확인됨.

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慶尙北道) 영덕군(盈德郡) 영해면 성내동에서 약 2000여명과 함께 독립만세를 부르면서 시위를 벌이다 체포되어 징역 1년, 집행유예(執行猶豫) 3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38. 3월 강원도(江原道) 고성(高城)에서 조선의 독립을 쟁취하기 위하여 민중을 계몽코져 민족문학잡지사(民族文學雜誌社)를 설립키 위한 준비활동을 하다 피체되어 1940년 징역 1년, 4년간 집행유예를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19. 4. 1 전남(全南) 광양군(光陽郡) 인덕면(仁德面)에서 서환식(徐環植) 정귀인(鄭貴仁)등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고 「조선독립만세기(朝鮮獨立萬歲旗)」를 제작한 후 광양군(光陽郡) 광양면(光陽面) 읍내리(邑內里)에서 1,000여명의 군중들과 함께 만세시위를 펴다가 피체(被逮)되어 징역 8월을 받은 공적(功績)이 확인됨.

1897년 독립협회(獨立協會)에 참가, 활동하였고, 1904년 보(輔)(보(保))안회(安會) 간부로 일제의 황무지 개척권 요구에 항거하다 피체(被逮)되어 옥고(獄苦)를 치렀으며, 미국으로 건너가 1908.7월 미국 덴버시에서 애국동지대표회(愛國同志代表會)를 열었으며, 1910년 6월 네브라스카 헤이스팅스에 한인소년병학교(韓人少年兵學校)를 열어 군사교육을 실시하였고, 1911년 『신한민보(新韓民報)』주필, 1912년 『신한국보(新韓國報)』주필로 활동하였으며, 1912.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대한인국민회(大韓人國民會) 중앙총회(中央總會)에 북미지방총회대표로 참가, 외교원에 선임되었고, 1914.6월 하와이 오아후에서 대조선국민군단(大朝鮮國民軍團)을 결성,단장(團長)으로 사관학교를 운영하였고, 1917년 뉴욕에서 개최된 소약국동맹회(小弱國同盟會)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고, 1919.3월 하와이에서 대조선독립단을 조직하고「태평양시사」를 간행하여 민족의식을 고취하였으며, 중국 상해의 대한민국(大韓民國) 임시정부(臨時政府) 외무총장(外務總長)에 선임되었고, 1921년 중국(中國) 북경(北京)에서 군사통일회(軍事統一會)개최를 주도하고 1922년 천진(天津)에서 대일무력투쟁을 호소하는 포고문을 발표하였으며, 1923년 상해(上海)에서 열린 국민대표회의(國民代表會議)에 참석하여 창조파(創造派)로서 활동하면서 1924년 창조파 중심의 인사들이 설립한 한국독립당(韓國獨立黨)의 비서처(秘書處) 비서장(秘書長)에 선임되는등 독립운동의 탁월한 지도자로 활동한 사실이 확인됨.

1920년 4월 22일 전남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 성벽 밖에서 태극기를 소량 제작하고 문내리 우수영 앞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징역 3월 집행유예 2년을 받음.

1923년 12월경부터 전남 무안군(현 신안군) 암태면에서 암태소작인회 간부로 활동하면서 1924년 3월 고율의 소작료에 반대하여 소작쟁의 활동을 벌이다 체포되어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받음. 1925년 암태소작회 위원, 1927년 3월 암태농민조합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조선민족단일당조직을 촉성하자는 등을 결의하고 집행위원으로 선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