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10월 5일 을사조약(乙巳條約)을 결사반대하고 당시 참장(參將) 백성기(白性基)와 같이 전국적으로 국권회복운동을 전개중 1910년 8월 29일 합방의 비보를 받고 통분하여 결사를 각오하고 식음을 금하였으나 절명되지 않아 9월 3일 통분분사불충(痛憤憤死不忠) 사죄(謝罪)의 유서를 남기고 자문(自刎)하여 9월 15일 순절(殉節)한 사실이 확인됨.

1919년 3월 미국 하와이에서 대한부인구제회 결성에 참여한 후 1919년 학무원·1921년 법무원으로 선출되었으며 1929~1930년, 1935년, 1939~1941년에 걸쳐 동회의 대의장으로 선임되어 활동하고, 1935년 힐로지방 대표원, 1938년 호놀룰루 대표원 및 의무금 수봉위원 등으로도 활동함.

1919년 중국(中國) 길림성(吉林省) 관전현(寬甸縣)에서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 전권위원(專權委員)으로 활동했고, 1921년에 국내로 진입하다 평북(平北) 의주(義州)에서 피살(被殺) 순국(殉國)함.

1921.2월 만주(滿洲) 안동현(安東縣) 구연성(九連城)에서 청년단원(靑年團員)으로 활동(活動)하다가 일경(日警)의 습격(襲擊)을 받아 일경(日警)을 사살(射殺)하고 부상(負傷)시키며 분전(奮戰)했으나 전사(戰死) 순국(殉國)한 사실이 확인됨.

1907. 3월 미국(美國) 샌프란시스코에서 대동보국회(大同保國會)를 조직하고 1908년 경(頃)까지 『대동공보(大東公報)』를 발행하여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고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등의 활동을 하였고 장인환(張仁煥), 전명운(田明雲) 양의사(兩義士) 후원회장(後援會長)을 맡아 재판을 후원하였고 1909년 박용만(朴容萬)과 함께 네브라스카 주에서 한인소년병학교(韓人少年兵學校)를 설립하였고 1914년과 1918~1934년 『신한민보(新韓民報)』의 주필(主筆)및 편집을 담당하였으며 1918년 파리강화회의에 대표파견을 결정하고 경비조달을 위한 모금운동에 관여하였고 1919. 4월 대한인국민회(大韓人國民會) 중앙총회장(中央總會長)으로 미주본토, 하와이, 멕시코의 독립운동을 총지휘하였으며 1920년 『한국경제사(韓國經濟史)』를 저술간행하여 교포 자제들의 민족 교육(民族敎育) 교재(敎材)로 활용토록 하였으며 1926~1933년 북미대한인국민회(北美大韓人國民會) 총회장(總會長)으로 활동하였고 1934. 1월부터 1936년까지 임시정부 샌프란시스코 제3행서(行署) 재무위원(財務委員)으로 군자금을 모금하여 임시정부(臨時政府)에 송금하였으며 1939년 조선의용군 후원회(朝鮮義勇軍後援會) 조직에 참가하고 『독립』지의 발기인과 1945. 6월 동지(同誌)의 사장 겸 총무(總務)로 활동(活動)을 전개한 사실이 확인됨.

1926년 만주(滿洲) 집안현(輯安縣)에서 참의부(參議府) 지방 행정(地方行政) 부사(副士)로 활동하다 1927년 5월 일본과 결탁하여 독립단원들을 압박하던 중국(中國) 관헌(官憲)에게 피살(被殺) 순국(殉國)한 사실이 확인됨.

만주(滿洲)에서 대한광복군총영(大韓光復軍總營) 대원(隊員)으로 활동(活動)하다가 미상년월일(未詳年月日)에 전사(戰死) 순국(殉國)한 사실이 확인됨.

○ 1911년 사내암살(寺內暗殺), 안명근(安明根) 사건(事件) 및 105인 사건(事件)으로 피체기소 (한국독립운동사(韓國獨立運動史) P. 74) ○ 1919년 안동임시의사회(安東臨時議事會) 중심인물로 활동함 (조선민족운동연감(朝鮮民族運動年監) P. 46)

1919.3.22 김포 월곶에서 3.1운동에 참가하여 1919.7.12 경성지법에서 징역 2년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39. 12 일본 동경중앙학교(日本東京中央學校) 재학중 조선 연희전문학교(朝鮮延禧專門學校) 학생 7인(人)과 항일(抗日)을 모의하고 국내외에서 일제(一齊)히 독립선언학생(獨立宣言學生) 봉기 운동(峰起運動)을 기도하다 1941. 12 동경(東京)에서 체포되어 징역 1년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44. 4. 학병(學兵)으로 광복군(光復軍) 한광반(韓光班)에 입대하여 토교대 부대장(土橋隊部隊長)으로 활동함.

1919년 3.1운동(運動)에 참가 후(參加後) 만주봉천방면으로 망명하였으나 독립운동 자금 조달(獨立運動資金調達)을 위하여 수차(數次) 잠입하여 활약(活躍) 1922년 북경으로 망명(亡命)하여 그곳에다 독립운동(獨立運動)의 근거를 삼아 국내외동지들과 긴밀(緊密)한 연락을 취(取)하였음. 1928년 9월 중국 남경(中國南京)에서 개최(開催)된 동방무정부주의자대회(東方無政府主義者大會)에 한국 대표(韓國代表)로 참석(參席) 1933년 3월 당시(當時) 일본 주화대사(日本駐華大使)인 유길명(有吉明)이 상해 홍구(上海虹口)에 있는 육삼정(六三亭)(일본 요정(日本料亭))에서 일본정객(日本政客) 참모부원(參謀部員)들을 위시(爲始)한 친일 중국 정객(親日中國政客) 및 군인 100여명(軍人百余名)을 초대 회합(招待會合)을 가진다는 것을 탐지(探知)하고 이들을 일시(一時)에 몰살(沒殺)시키려고 수류탄(手榴彈) 등 제반 준비를 갖추고 있던 중 거사전야(擧事前夜)에 발각(發覺)되어 불의(不意)에 왜 관헌(倭官憲)의 역습(逆襲)을 받아 체포(逮捕)되었으며 일본(日本) 장기법원(長崎法院)에서 무기형(無期刑)을 받고 복역(服役) 중(中) 옥사(獄死)(이상(以上)은 공적서(功績書) 이외(以外)에 동아일보(東亞日報) 1933. 7. 12와 동국혈사(東國血史) 119혈(頁), 항일순국의열사전(抗日殉國義烈士傳) 242~245혈(頁), 321혈(頁)에 의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