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부터 1945년까지 미국 오하이오주(州)에서 대한인국민회(大韓人國民會) 애크론지방회(地方會) 발기자(發起者), 서기(書記), 남(南)캘리포니아주(州) 태프트지방회(地方會) 서기(書記) 겸 재무(財務), 일리노이주(州) 시카고지방회(地方會) 서기(書記) 겸 재무(財務), 실업(實業) 겸 구제(救濟), 부(副)회장, 집행위원장(執行委員長), 대표원(代表員), 1920년 2월 노백린(盧伯麟)이 캘리포니아주(州) 윌로우스에 설립한 비행사양성학교(飛行士養成學校) 서기(書記) 등으로 활동하면서, 1914년부터 1945년까지 독립금 555원 91전을 지원한 사실이 확인됨.

1913. 9월 임병찬(林炳瓚)이 서울에서 조직(組織)한 독립의군부(獨立義軍府)의 참모관(參謀官)으로 1914년 2월에 임명(任命)된 바 있으며 또한 1920. 7월에는 대한광복군정사(大韓光復軍政司) 전라도 부재무부장(全羅道副財務府長)으로 임명(任命)된 사실이 확인됨.

1920년 경 중국(中國) 길림성(吉林省) 연길현(延吉縣)에서 대한국민회(大韓國民會) 동부지방회(東部地方會) 제2지회(支會) 부회장(副會長)과 통신부장(通信部長) 등으로 활동하다 1920년 10월 21일 일군(日軍)에게 피살(被殺) 순국(殉國)한 사실(事實)이 확인(確認)됨.

1919년 대한인국민회(大韓人國民會) 오하이오주 지방회 설립에 발기자로 참여하여 동지방회가 설립되자 실업부원이 되었으며 1916년부터 1944년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독립자금 총 373원을 제공한 사실이 확인됨.

1905년 5월 하와이에서 항일운동 등을 목적으로 에와친목회를 조직했으며, 1909년 1월 합성협회(合成協會)와 공립협회(共立協會)를 합하여 국민회(國民會)를 성립했고, 이후 1909년~1910년 대한인국민회(大韓人國民會) 하와이지방총회 총무, 1911년~1912년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서기, 1912년~1914년 대한인국민회 샌프란시스코지방회 대의원․학무 등을 각각 역임했으며, 1912년 3월 신한민보사 사무원으로 있었고, 1913년 5월 1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안창호 등과 흥사단(興士團)을 조직했고, 1914년~1915년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 총무를 맡았으며, 1916년과 1920년에는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장을 역임해 활동했고, 1918년과 1924년~1927년 대한인국민회 시카고지방회 서기를, 1919년 4월에는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서기로 있었으며, 1919년 5월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특파원으로 황사용(黃士容)과 함께 하와이로 가 독립운동에 관한 총회를 열고, 하와이지방회와 독립단(獨立團)과의 합동을 알선하는 등 활동했으며, 1922년 신한민보사 편집장과 독립신문사(獨立新聞社) 하와이 지국장을 맡았고, 1930년 2월 시카고 대한인공동회 재무를, 1930년 11월에는 신한민보사 시카고 지국장을 지냈으며, 1911년부터 1931년까지 지속적으로 독립 의연금을 낸 사실이 확인됨.

1907년 음력 8월부터 1908년 음력 12월까지 박처사 의진(朴處士義陣)에 소속되어 화승총을 휴대하고 경북(慶北) 예안(禮安), 안동(安東), 영양(英陽) 일대에서 군자금을 모집하고, 1908년 음력 12월 7일에는 안동군(安東郡) 부내면(府內面)의 김봉선(金鳳先)을 처단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징역 15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19년 3월 11일 함남 이원군 남면 차호리 시장에서 김탁(金鐸) 등이 주도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음.

1919.3 진주(晋州)독립만세시위를 모의하고 시위군중의 선봉에서 용맹을 떨치며 활약하다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받고 호송중 순경을 꺼꾸러 뜨리고 강원도로 피신하여 고초(苦楚)생활을 한 사실이 확인됨.

1910년 대한인국민회 상원(上原)지방회원, 1914년 2월 샌프란시스코지방회 대의원 환영 영접위원, 1917년 8월 클래몬트 학생양성소 감독, 1919년 시카고 지방회 부회장, 1921년 초등국어교과서 편찬위원, 1922년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 총회장, 1923년 동회 법무원을 역임함. 1932년 상해사변 임시위원부장, 1933년 시카고지방 중국인 교섭위원, 1937년 동지방회 선전위원, 1938년 시카고 지방회 대표, 1940년 조선의용대미주후원회 시카고지회 선전부원, 1942년 조선민족혁명당 시카고지역 책임자로 활동함. 1907년부터 1945년까지 여러 차례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함.

1908년 황해도(黃海道) 송화군(松禾郡) 등지에서 의병으로 활동하다 동년 6월 10일 일경(日警)에 체포(逮捕)되어 이송 중 동월 11일 송화군(松禾郡) 온천면(溫泉面) 도고동(道高洞)에서 피살(被殺) 순국(殉國)한 사실이 확인됨.

1919. 4. 2 경기도(京畿道) 여주군(驪州郡) 북내면(北內面) 외용리(外龍里) 이원기가(李元基家)에게 독립만세 시위(獨立萬歲示威)를 위하여 태극기(太極旗)를 준비(準備)하였으며 4.3 북내면(北內面) 당우리(堂隅里) 공북학교(拱北學校)에서 800여명(餘名)의 주민(住民)과 같이 만세 시위 중(萬歲示威中) 피체(被逮)되어 태(笞) 90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43년 11월 서울에서 전북(全北) 임실군(任實郡)에 사는 장인에게 벼 강제공출에 대한 불만 등 시국에 관한 의견을 담은 서신을 보냈다가 체포되어 징역 6월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