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 4. 2 강원도 홍천군 동면 성수리 독립만세 운동(獨立萬歲運動)은 민씨문중(閔氏門中)에서 주동(主動)이 되어 추진(推進)됨에 태극기(太極旗) 2,000여매(餘枚)를 제작(製作)하는데 참여(參與)하였으며 이날 면사무소(面事務所) 앞 광장(廣場)에 모인 1,000여명(餘名)의 시위 군중(示威群衆)에게 태극기(太極旗)를 배부(配付)하면서 면사무소(面事務所) 국기대(國旗臺)에 태극기(太極旗)를 게양(揭揚)한 민병찬(閔丙讚)의 선창(先唱)으로 대한독립 만세(大韓獨立萬歲)를 고창(高唱) 연호(連呼)하다가 홍천읍(洪川邑)으로 진출(進出)하자고 제의(提議)하고 시위 대열(示威隊列)의 선두(先頭)에서 활동(活動)할 때 동면장(東面長)이 「날이 저물었으니내일 다시 모이자」는 권고(勸告)를 받아들여 일단 해산(一旦解散)하고 다음날 다시 면사무소(面事務所) 앞에 집결(集結)하였으나 미리 대기(待期)하고있던 일군경(日軍警)의 급습(急襲)으로 격투(激鬪)를 하고 면사무소(面事務所)를 파괴(破壞)하다가 일시(一時) 피체(被逮)되었으나 김덕원(金德元)과 함께 탈출(脫出) 피신(避身)하였다가 1923년 귀향(歸鄕)한 사실이 확인됨.

1919. 4. 3 강원도(江原道) 홍천군(洪川郡) 동면(東面) 성수리(城壽里)에서 800여군중(餘群衆)과 함께 독립만세(獨立萬歲)를 고창(高唱)하며 시위(示威)를 개시(開始)할 무렵 일 헌병(日憲兵)과 격투(擊鬪)가 벌어져 왜병(倭兵)의 총(銃)을 빼앗으려 하자, 옆의 왜병(倭兵)이 총(銃)을 쏘아 현장(現場)에서 순국(殉國)한 사실이 확인됨.

1919.4.2 강원도(江原道) 홍천군(洪川郡) 동면(東面) 성수리(城壽里)의 독립만세 운동(獨立萬歲運動)을 주동(主動)하여 활동(活動)하면서 이날 면사무소(面事務所) 앞 광장(廣場)에 모인 1,000여명(餘名)의 시위 군중(示威群衆) 앞에서 태극기(太極旗)를 게양(揭揚)하고 대한독립 만세(大韓獨立萬歲)를 선창(先唱)함에 온 시위 군중(示威群衆)이 독립만세(獨立萬歲)를 연호(連呼)하며 시위(示威)하고 4.3 시위 군중(示威群衆)이 재집결(再集結)하여 시위(示威)할 때 일군경(日軍警)의 무차별 발포(無差別發砲)로 시위(示威)를 못하였다가 이날밤 도관리(道寬里) 산(山)봉우리 8개처(個處)에 내촌면(乃村面) 김덕원(金德元)과 함께 횃불시위(示威)를 하고 전답(田畓) 8,500평(坪)을 분할 매각(分割賣却)한 대금(代金)을 가지고 중국(中國) 상해(上海)로 가서 1926년까지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大韓民國臨時政府要人)으로 항일 투쟁(抗日鬪爭)하는 문중(門中) 민필호(閔弼鎬)와 함께 활동(活動)하다가 신병(身病)으로 귀국(歸國) 사망(死亡)할 때까지 4년간(年間)에 걸친 활동사실이 확인됨.

1919. 4. 3 홍천군(洪川郡) 동면(東面)에서 면민(面民)을 규합(糾合) 독립만세 시위(獨立萬歲示威)를 주동(主動)하다 진압(鎭壓)하는 일경(日警)의 적탄(敵彈)에 맞아 순국(殉國)한 사실이 확인됨.

1945년 2월 전북 순창공립농림중학교 3학년 재학중 항일비밀결사 화령회(和寧會) 조직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퇴학을 당함.

1930년 1월 15일 서울 근화여학교 재학중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하는 동맹휴교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구류 20일을 받음.

1919년 3월 10일 전남 광주시내에서 김복현(金福鉉) 등이 주도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 행진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4월, 집행유예 2년을 받음.

1896.1월 경북(慶北) 청송(靑松)에서 거의(擧義)한 심성지 의진(沈誠之義陣)에 참여하여 백의종사(白衣從事)로서 동년 4월 김하락 의진(金河洛義陣), 김상종 의진(金象鍾義陣)과 연계하여 감은산록(甘隱山麓)에서 적군과 교전하는 등의 사실이 확인됨

1909 - 1910년 황해도(黃海道) 평산군(平山郡)에서 이진룡 의진(李鎭龍義陣)에 소속되어 군수금(軍需金)을 모집하는 등 활동(活動)하다가 일군(日軍)에게 피살(被殺) 순국(殉國)한 사실이 확인됨.

1919년 3월 21일 경상북도(慶尙北道) 안동군(安東郡) 임동면(臨東面)에서 다수의 군중을 이끌고 독립만세시위운동을 전개하다가 체포(逮捕)되어 징역 3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 1896. 1. 11 문경(聞慶)에서 이강년(李康秊)을 따라 거의(擧義)코자 전 가산(全家産)을 진경(盡傾)하여 의병 규합. 2. 일적(日敵)의 밀정(密偵)인 안동관찰사(安東觀察使) 김석중(金奭中). 순검(巡檢) 이치윤(李治允), 김인담(金仁覃)을 생포(生捕)하여 농암시장(籠岩市場)에서 참수 효시(斬首梟示) 3. 마성면(麻城面) 마고성(麻姑城)에서 종일(終日)토록 교전(交戰)타가 중과부적(衆寡不敵)으로 패전 4. 이강년(李康秊)이 유인석(柳麟錫)의 유격장(遊擊將)이 되매 그 휘하에서 종사(從事)로 서상열 진(徐相烈陣)과 합세하여 조령(鳥嶺)에서 일적(日敵)을 토멸(討滅). 5. 1896. 7월 전세불리하여 단양 산중(丹陽山中)으로 피신(避身)하고 재거(再擧)를 획책(劃策) 6. 1905 이강년(李康秊)과 같이 재거의(再擧義)하여 원주(原州), 연풍(延豊), 영주(榮州), 강릉(江陵), 봉화(奉化), 충주(忠州), 안동(安東), 문경(聞慶) 등 14개면에서 전전(轉戰). 7. 1907. 7 제천(堤川)에서 적(敵) 500여명을 도륙(屠戮)하고 이강년(李康秊)이 도체찰사(都體察使)의 칙명(勅命)을 받고 도창의대장(都倡義大將)으로 추대(推戴)되자 후군소집장(後軍召集將)으로 임명되어 각지를 전전(轉轉)하면서 적(敵) 수백명을 도살(屠殺) 8. 1908. 6. 4 이강년(李康秊)이 체포되자 중군장(中軍將) 김상태(金尙台)와 계속 3년간 항전(抗戰), 가옥(家屋)과 가재(家財)를 일적(日敵)에게 소각(燒却) 당하고 단양 산중(丹陽山中)에 재기(再起)를 꾀하다가 광복을 맞고 귀가하다. (운강이강년창의록(雲崗李康年倡義錄)에 좌종사(坐從事)로 되어있음.)

1906년 경북(慶北) 영천(永川)에서 거의(擧義)한 정용기 대장(鄭鏞基大將) 휘하(麾下) 의병(義兵)에 가담하여 활동한 사실이 확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