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월 평남(平南) 성천군(成川郡)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징역 6월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32년 6월 전남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에서 청년회원 70여 명과 소작권 이동 방지를 협의한 후, 동면 운암리와 백계리 방면의 신구 소작인의 집에 들어가 소작권 이전의 부당함을 꾸짖고 응징한 후 ‘소작쟁의만세’, ‘노동가’를 부르며 시위행진을 하다 체포되어 벌금 30원을 받음.

1919년 5월경 제주에서 조선독립희생회의 취지에 찬동하여 독립운동자금을 모집하는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무죄를 받음.

1926. 6. 10 이래 계속 만세운동을 일으키고자 스스로 격문(檄文)을 작성(作成) 인쇄(印刷) 하여 제2의 6·10만세 운동(萬歲運動)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하던 중 일경(日警)에 피체(被逮)되어 옥고(獄苦)를 치른 후 학교로부터 무기정학을 당하였으며 1941년부터 친일교단(親日敎團)인 「일본 기독교(日本基督敎) 조선혁신단(朝鮮革新團)」 창립을 분쇄하기 위하여 해주대표(海州代表)로 참여하여 이규갑(李奎甲), 조신일(趙信一) 등과 1943년까지 반대투쟁을 계속한 사실이 확인됨.

1877년경 부친(父親)을 따라 노령(露領)으로 망명(亡命)한 후 광동학교(光東學校)를 세워 민족 교육(民族敎育)을 실시하며 1917년에는 전로한족(全露韓族) 중앙총회(中央總會)를 조직 그 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면서 1918년에는 무오독립선언(戊午獨立宣言)에 서명발표하였으며, 1919년 대한국민의회(大韓國民議會) 회장으로 선출되어 해삼위(海蔘威)에서 3.1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고, 상해(上海)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가 조직되자 교통부총장(交通部總長)으로 선임되었으며, 1923년 국민대표회의(國民代表會議)를 결성하였고, 동부만주(東部滿洲) 및 노령지역(露領地域)의 민족지도자로서 활동한 사실이 확인됨.

1920년 6월부터 평남(平南) 일대(一帶)에서 대한정의단(大韓正義團) 단원으로 군자금모집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10년을 받음.

1919년 3월 경남(慶南) 합천군(陜川郡) 야로읍내시장(冶爐邑內市場)에서 박남권(朴湳權)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되어 태(笞) 90도(度)를 받은 사실이 확인됨.

만주(滿洲)에서 참의부(參議府) 중대장(中隊長)으로 독립운동에 공(功)이 있으며 국내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하다 일경에 체포되어 고등법원에서 사형이 확정, 1928. 4. 23 평양형무소에서 형집행으로 순국한 사실이 확인됨

1. 1919. 4. 11 황해 장연에서 만세시위 2. 1919. 9. 11 고등법원에서 징역6월 확정

1. 1919 3.1운동에 참가하였음. 2. 1921. 12. 2 대한군정서(大韓軍政署) 김학섭(金學燮) 인솔하(引率下)에 소총 1정, 탄약 150발, 폭탄 2개씩 각 단원(各團員)이 무장하고 웅기항(雄基港)을 습격하고자 계획하였으나 단원중 득병자(得病者)가 다수발생되자 동계획(同計劃)을 취소하고 신간원 주재소(新乾源駐在所)를 습격하기로 하였음.(동아일보(東亞日報) 1923. 6. 23) 3. 1921. 12. 5. 오후 8시 화룡현(和龍縣)을 떠나 밤이 깊기를 기다려 오전 1시에 문창학(文昌學)이 전에 헌병보조원(憲兵補助員)을 지내 동 지역(同地域) 지리에 밝으므로 문창학(文昌學)이 잠입하여 불빛으로 신호(信號)함을 목표(目標)로 일제 사격을 개시하여 송기순사(巡査)를 사살(射殺)하고 숙소를 파괴하였으며 주재소에 폭탄 2개를 투척하고 도주하였음(동아일보 1923. 6. 23) 4. 1923. 5. 25 김학섭(金學燮) 이하(以下) 13명이 체포되어 1심(審)에서 문창학(文昌學)등 4명이 사형언도를 받음(무기(無期) 9명, 10년형(年刑) 1명) (동아일보(東亞日報) 1923. 6. 2) 5. 1923. 9. 28 경성복심법원(京城覆審法院)에서 김학섭(金學燮), 문창학(文昌學)은 공소기각(控訴棄却)이 됨(동아일보(東亞日報) 1923. 9. 29) 6. 1923. 11. 13 고등법원(高等法院)에서도 공소기각(控訴棄却)되어 사형이 확정됨(동아일보(東亞日報) 1923. 11. 15) 7. 1923. 미상일(未詳日) 사형(死刑)이 집행(執行)됨.

1919년 3월 26일 밤 경기도(京畿道) 고양군(高陽郡) 서(西)뚝섬[도도(纛島)]에서 김완수(金完洙)가 주도한 만세시위에 참여하여 주민 수백 명과 함께 “조선독립 만세(朝鮮獨立萬歲)”를 고창(高唱)하며 만세시위를 전개하다 체포되어 징역 6월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19년 3월 4일 황해도 곡산군(谷山郡) 곡산면(谷山面)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깃발을 앞세우고 독립만세를 부르며 군중과 함께 만세시위를 벌이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7월을 받음. 1921년 3월경 같은 군에서 의맹단 분단장 문빈(文彬)의 은신을 돕다가 체포되어 징역 8월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