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음력 2월과 3월 사이에 경북(慶北) 청하군(淸河郡)으로 가던 도중 의병에 가입하여 동도(同道) 청송(靑松)·흥해군(興海郡)(현 경북(慶北) 포항(浦項))에서 군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종신(終身)을 받음.

1919.3.22 통영면(統營面) 서기로서 독립만세운동을 유발하기 위하여 숙직임을 이용하여 면사무실에서 시위를 촉구하는 대한민국 독립만세 격문등을 작성하여 통영 중심가 요소에 첩부 게시하고 청년들의 궐기를 촉구하다 피체되어 징역 1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19. 3. 19 경남(慶南) 함안군(咸安郡)의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가 피체되어 소위 소요로 징역 6월을 받아 옥고를 치렀으며 1920년 아사동맹회(餓死同盟會)를 조직하여 활동한 사실이 확인됨.

1909년 김동구(金東九)가 의병진(義兵陣)을 조직하자 이에 가담하여 전북(全北) 임실(任實)·남원(南原)을 근거지로 활동하던 중 의병장의 지휘 하에 의병 20여 명과 함께 동년(同年) 6월-10월 남원군(南原郡) 아산방(亞山坊), 임실군(任實郡) 덕치면(德峙面) 하신덕면(下新德面) 등지에서 군자금과 군수품을 모집하다가 피체(被逮)되어 징역 10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 1919. 3.1운동 당시 천안군(天安郡) 병천(竝川)시장에서 만세시위에 참가하고 피체되어 공주(公州)감옥에서 근 1년간 옥고 2. 1921. 경성(京城)에서 혁신단(革新團)을 발기. 통의부원(統義府員), 혁신단 상무위원(革新團常務委員) 3. 1924. 중국(中國) 체류 중 군자금조달의 사명을 띄고 귀국 활동 중 피체되어 서대문형무소(西大門刑務所)에서 복역 (동아일보(東亞日報) 1925. 12. 20 91940호(號)))

1928년 3월 제주공립농업학교 3학년 재학 중 동맹휴교 및 일본 천황에 대한 비판글 작성에 참여해 활동하다 체포되었고, 이후 퇴학처분을 받음. 1929년 4월 일본에서 대판조선노동조합 북부지부 신임위원, 1930년 9월 동아통항조합(東亞通航組合) 임시대회에 제주도 대표로 참석하였다가 검속됨.

1908년 정월(正月) 이석용 의진(李錫庸義陣)에 가담하여 전북(全北) 임실군(任實郡)과 남원군(南原郡) 등지에서 의병 40여명과 함께 활동(活動)하다가 피체(被逮)되어 징역 1년 6월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 1896년 문경(聞慶)에서 의병을 일으키고 당시 전국도창의대장(全國都倡義大將)이던 이강년(李康秊)과 형제지의(兄弟之義)를 맺아 그의 중군대장(中軍大將)으로 활약중 호좌사(湖左帥) 유인석(柳麟錫)이 도만(渡滿) 3년만에 귀국함 2. 1905년 동지 정운경(鄭雲慶)과 더부러 제천(堤川)에서 기병하여 각지에서 활동함 3. 1907년 이강년(李康秊) 등과 함께 다시 제천(堤川), 단양(丹陽) 등지에서 의병을 일으켜 순흥(順興), 봉화(奉化), 풍기(豊基), 영춘(永春), 영월(寧越) 등지에서 활약중 1908년 이강년(李康秊)이 피체됨으로써 군사지휘권(軍士指揮權)을 인계(引繼)밭아 소백산맥(小白山脈)을 근거(根據)로 하여 일경(日警) 및 일헌(日憲)과 교전(交戰)하기 무려 50여회에 달(達)함 4. 1909년 3월 단양군내(丹陽郡內) 순사 주재소(巡査駐在所)를 습격(襲擊)하여 순사(巡査) 2명(名)을 사살(射殺)함 5. 1911년 5월 종사(從事) 우중수(禹中守)의 간계(奸計)로 순흥(順興)의 남목리(南木里)에서 피체(被逮)되어 대구경찰서(大邱警察署)로 압송(押送)됨 6. 1912년 3차(三次)에 걸친 신문(訊問) 끝에 삼년(三年)의 선고(宣告)를 받자 그는 의분(義憤)을 참지 못하여 순사(巡査)의 칼을 빼어 치려고 했으나 이루지 못하고 이날부터 폐구불식(閉口不食)으로 날을 보내니 일인(日人)이 기계(機械)로서 입을 비집고 음식(飮食)을 먹일려고 했으나 이루지 못하고 절식(絶食) 13일인 7월 28일에 옥중(獄中)에서 사망(死亡)함

1919년 3월 충남 부여군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기소중지 처분을 받음.

1944. 5. 일군(日軍)을 탈출(脫出)하여 중국 침주현(郴州縣) 경비사령부(警備司令部) 오익산 전투지구 유격대(五益山戰鬪地區遊擊隊)에서 활약(活躍)하다가 1945. 2.에 광복군(光復軍) 제1지대 제3구대 창설위원(區隊創設委員) 및 공작반장(工作班長)으로활동함.

1919년 4월 전남 영암군 영암면에서 조극환(曺克煥) 등이 주도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마을주민에게 독립운동 계획을 전하고, 독립선언서, 독립신문, 독립가를 교부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8월을 받음.

1919. 3. 18 경북(慶北) 영덕군(盈德郡) 병곡면(柄谷面)에서 군중들과 함께 독립만세(獨立萬歲)를 고창(高唱)하며 시위를 전개하다가 피체(被逮)되어 징역 6월에 집행유예(執行猶豫) 3년을 받고 3개월여(個月餘)의 옥고(獄苦)를 치른 공적이 확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