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9월 함남 원산 소재 장춘교(長春橋) 부근에서 군중과 함께 조선독립만세를 외치고 동락좌(同樂座) 앞으로 행진하며 북촌동(北村洞) 경찰관파출소 등을 공격하다 체포되어 징역 1년을 받음.

1919년 3월경 전남 함평군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음.

1. 1919년 4월 1일 원곡남부(元谷南部)지도자로서 33인(人)의 지시하(指示下)에 독립만세’(獨立萬歲)를 고창 행진(高唱行進)하고 원곡(元谷) 양성(陽城) 양 면사무소(兩面事務所) 및 주재소(駐在所)를 방화(放火) 소실(燒失)하고 전화선(電話線)을 절단(切斷) 왜경(倭警)을 결박 구타하였다. 왜 부대(倭部隊)의 진주(進駐)로 피체(被逮) 심(甚)한 난타(亂打)로 사경(死境)에 이르자 안성(安城)경찰서에 들것에 운반되어 안성 사건(安城事件)의 주모자(主謀者)로 징역 10년(1920년 형공(刑控) 제531호(號) 확인함)의 언도(言渡)를 받고 경성감옥(京城監獄)에서 복역(服役). 복역(服役) 중(中)에도 서로 밀통(密通) 옥중 만세운동(獄中萬歲運動)을 이르켰으며 관헌(官憲) 간수의 구타로 옥중(獄中)에서 7시간 실신 후(時間失神後) 1925년 5월 19일 옥사(獄死)(경성감옥(京城監獄)에서) (3.1운동비사(運動秘史) 879) 한국독립운동사(韓國獨立運動史)에는(P. 171) 3년으로 되어 있으나 잘못된 것임. 주(註) 1. 본 사건(本事件)의 주모자(主謀者) 최은식(崔殷植) 홍찬섭(洪燦燮)은 이미 서훈(敍勳)되었음. 2. 본 사건 관계(本事件關係)는 다음과 같이 127명(名)에 달(達)함. 현장참자(現場參者) 4명(名) 고문치사자(拷問致死者) 7명(名) 12년형(年刑) 2명(名)(홍찬섭(洪燦燮)) 10년형(年刑) 4명(名)

1919년 3월 23일 서울 광희정 2정목(현 서울 중구 광희동 2가) 석교 부근에서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다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음.

1919년 3월 1일 평안남도(平安南道) 평양부(平壤府) 장대현(章坮峴) 사립(私立) 숭실학교(崇實學校) 양악(洋樂)대원으로 동교(同校)에 연습을 하러갔다가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악기를 연주하며 군중들과 함께 시위 행진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6월을 받음.

1920년 상해임시정부국무령 제1호에 의하여 조직된 연통제 비밀연락밀선선원으로 임명되어 활동하다가 미상년월일(1923년경) 독립군으로 전사(戰死)한 사실이 확인됨.

1. 1919. 3. 16 본적지(本籍地)의 만세 시위(萬歲示威) 주모자(主謀者)로 피체(被逮)되어 3년형(年刑)을 받고 복역(服役) 중(中) 1년 6월만에 병보석(病保釋)으로 출옥(出獄)하여 1920. 3. 27에 시위 당시(示威當時)의 총상(銃傷)의 악화(惡化)로 인(因)하여 사망(死亡) (판결등본(判決謄本))

1919년 3월 23일 함남(咸南) 영흥군(永興郡) 진평면(鎭坪面) 진흥시장(鎭興市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하였다가 체포되어 징역 6월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44년 12월 경 인도네시아 자바에서 연합군포로 감시요원인 일본군 군속으로 근무하면서 조선의 독립을 지원할 목적으로 고려독립청년당(高麗獨立靑年黨)을 조직해 총령(總領)으로 활동하고 탈출계획을 세웠다가 1945년 1월 체포되어 동년 7월 징역 10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19. 3. 14 경남(慶南) 의령군(宜寧郡) 의령읍(宜寧邑) 독립만세시위운동은 구여순(具汝淳) 최정학(崔正學)등이 주축이 되어 거사(擧事)하게 되었으며, 읍내(邑內) 장날에 모여든 시위군중에게 구여순(具汝淳)의 뒤를 이어 독립만세운동의 취지(趣旨)를 연설한 후 독립만세를 고창(高唱)하고 읍내(邑內)를 누비며 시위를 하다가 피체(被逮)되어 징역 10월을 받았으며 미결기간(未決期間)을 합산(合算)하여 11월 12일간의 옥고(獄苦)를 치른 사실이 확인됨.

의군단원(義軍團員)으로 1920. 음력(陰曆) 7월 중에 만주(滿洲) 간도(間島) 지인사(智仁社) 의란구(依蘭溝)에서 독립군(獨立軍)의 무기를 운반하였고, 1921. 음력(陰曆) 9월 장남환(張南煥) 등의 독립군(獨立軍)이 밀정(密偵)을 제거할 때 참여하였다가 피체(被逮)되어 1922. 3월 사형(死刑)이 확정되어 동년(同年) 4월 15일 서대문형무소(西大門刑務所)에서 사형순국(死刑殉國)한 사실이 확인됨.

1919년 10월 경남 밀양에서 손양두(孫良斗) 등과 대한민국임시정부로 가서 독립운동을 할 것과 이를 위한 자금모집을 계획하다 체포되어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