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42년 대구시(大邱市) 대구공립상업학교(大邱公立商業學校)에서 김상길(金相吉) 서상교(徐尙敎)등과 태극단(太極團)을 주동(主動) 조직(組織)하여 독립(獨立)을 위한 투쟁(鬪爭)을 결의(決議)하고 먼저 군사(軍事), 문화(文化) 경제면(經濟面)의 독립(獨立)을 목표(目標)로 국민(國民)의 여론(輿論)을 환기(喚起)시키려하다 단장(團長)이었음 2. 1943년 5월 25일 피검(被檢)되어 단기(短期) 5년 장기(長期) 10년의 형(刑)을 언도(言渡)받고 김천소년형무소(金泉少年刑務所)에서 복역(服役)하다가 8.15직전(直前)에 병보석(病保釋)으로 출옥(出獄)하다 3. 1945년 12월 9일 사망(死亡)하여 동 12월 11일 사회장(社會葬)을 거행(擧行)하다(1945년 12월 12일 대구시보기사(大邱時報記事)) (대구시보(大邱時報) 1945. 12. 12. 대구경고(大邱警高) 3291호(號) 1943년 6월 15일 대구지법검사국공판청구서(大邱地法檢事局公判請求書) 1943년 형(刑) 1312호(號))

1939. 2 일본 도근현(日本島板縣) 익전농림학교(益田農林學校)재학중 동경에서 재일학생동지회(在日學生同志會)를 조직하고 1940. 8월 경상도책(慶尙道責)을 맡아 국내에서 항일활동을 하다가 1942. 2 체포되여 1943. 4. 7 대구지방법원(大邱地方法院)에서 치안유지법(治安維持法) 위반(違反)으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19.3.22 경북(慶北) 영일군(迎日郡) 청하면(淸河面) 덕성리(德城里)에서 독립만세 거사 계획을 주도한 윤영복(尹永福), 오용간(吳用干)과 함께 덕성리 시장 군중을 모아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주도적으로 활동하다가 피체되어 징역8월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06~1908년간에 걸쳐 대구, 안동, 경주, 영해등지에서 일군과 접전하야 많은 전과를 거양하였으며 그 후 정환직(鄭煥直) 의병부대의 참모장으로서 예안(禮安), 안동지방의 의거 계획의 책임을 맡아 상당한 공적이 확인됨.

1919. 3. 18 영해(寧海) 3.1 운동사건 주도자(運動事件主導者)로 1919. 6. 5 대구지법(大邱地法)에서 징역4년을 언도(言渡)받았으며 지역(地域)에서 거사 주도(擧事主導)한 사실이 확인됨.

3.1운동(運動)을 대구(大邱)에서 참여(參與)하여 학생(學生)으로서 주동적(主動的)으로 독립만세 운동(獨立萬歲運動)을 하였으며. 중국(中國)에서 2년간(年間) 항일운동(抗日運動)을 하였을 뿐 아니라 민족 우국 시인(民族憂國詩人)으로서 평생(平生)을 독립정신 고취(獨立精神鼓吹)에 주력(注力)하였으며 전국민(全國民)에게 영향을 준 사실이 확인됨.

1919.4.1 경남(慶南) 양산읍(梁山邑)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하여 주동적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여 1919.5.20 대구복심법원(大邱覆審法院)에서 징역1년6월형을 언도받은 사실이 확인됨.

1927년 경 일본 동경에서 재일본조선노동총동맹 지부장으로 활동하다가 조선공산당 일본총국 사건으로 검거되어 동경시곡(東京市谷) 형무소에서 5년 동안 수감되었다가 1932년 2월 3일 병보석으로 출옥된 후 동년 4월 11일 사망한 사실이 확인됨.

독립군(獨立軍)으로 활동하다가 1920. 7월에 평북(平北) 삭주군(朔州郡) 삭주면(朔州面)에서 동지(同志) 한덕용(韓德湧)과 함께 일본(日本) 경찰(警察)과 교전(交戰) 중(中) 순국(殉國)한 사실이 확인됨.

1919년 3월 30일 충북(忠北) 청주군(淸州郡) 미원면(米院面) 미원리(米院里) 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1천여 명의 군중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며 미원면주재소(米院面駐在所)로 가서 동소(同所)를 공격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6월을 받음.

1919년 4월 11일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서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고 태극기 20개를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무죄를 받음.

1. 1940년 충남(忠南) 서산군(瑞山郡) 성연면(聖淵面) 성연국민학교(聖淵國民學校)에 근무하는 일인 교장(日人校長) 및 일인 교사(日人敎師) 3명의 한국인(韓國人)에 대한 불미한 행동에 분개하여 교장실(校長室)에서 이들의 악행을 지적하고 일본으로 출국(出國)할 것을 주장하다가 일경(日警)에게 체포되었다. 2. 훈계 방면(訓戒放免)된 후 도일(渡日)하였다가 사상(思想)이 불온(不穩)하다 하여 부산(釜山)으로 압송(押送)되어 만 87일간 구류 끝에 석방됨. 3. 1941년 당진군(唐津郡) 대호면(大湖面)의 주석(酒席)에서 동석(同席) 청년에게 항일 독립사상(抗日獨立事象)을 고취하다가 피체되어 징역 6월 형(刑)에 3년 집행유예(執行猶豫)를 받았음. 4. 그 후 출옥하여 북해도(北海道) 탄광(炭鑛)으로 갔음. 그곳에서 감독(監督)과 다툰 끝에 사상불온자(思想不穩者)라 하여 최악 조건(最惡條件) 속에서 노동하다가 낙반사고로 중상을 입음. 5. 1943년 동경(東京)으로 와서 일본청년당에 가입하여 수상(首相) 소기(小磯) 암살(暗殺)의 기회를 노림. 6. 1945년 2월 비곡공원(比谷公園)안의 대정익찬회 본부(大政翼贊會本部)에서 모종(某種) 긴급회의(緊急會議)를 개최시 소기(小磯)가 참석할 예정임을 탐지하고 방청석에서 대기함, 그러나 소기(小磯)가 불참(不參)함을 보고 국무대신(國務大臣)이며 대정익찬회 부총재(大政翼贊會副總裁), 익찬장년단단장(翼贊壯年團團長)인 서방(緖方)을 대신(代身) 암살(暗殺)키로 하고 단상에서 단도를 저격 하다가 실신(失神)하여 체포됨. 중야형무소(中野刑務所)에 수형중 해방을 맞이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