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신반리 591
- 탐방로그
- 경남 의령군 부림면 신반리 591 신반체육공원에 기미3.1운동기념비가 위치한다.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며, 기념비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3·1독립운동기념비 –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관리번호 : 42-1-20 / 관리자 : 의령군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해 파고다공원에서는 독립선언문이 세계만방에 공포되었다.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은 삼천리 방방곡곡에 메아리쳐 의병의 고장 이 땅 의령에도 진동했다. 의령의 독립만세운동은 기미년 3월 14일 의령장날 2천여 군중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소리높이 외치면서 시작되었다. 이날을 시발로 15일과 16일에도 군민과 의령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만세시위를 벌렸다. 일본군대의 무참한 총칼 앞에도 많은 사람들이 끌려가 모진 고문과 혹독한 옥고를 겪으면서도 끝까지 굴하지 않고 싸웠다. 이제 조국은 앞서간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으로 광복을 되찾은지 40년 우리는 후손에 물려줄 영광과 선진조국창조를 위하여 힘찬 전진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는 님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겨레사랑의 높은 얼을 오늘에 되살리고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뜻을 여문 돌에 새겨 1985. 11. 30. 이곳에 세운다.
관리번호 : 42-1-20 / 관리자 : 의령군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해 파고다공원에서는 독립선언문이 세계만방에 공포되었다.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은 삼천리 방방곡곡에 메아리쳐 의병의 고장 이 땅 의령에도 진동했다. 의령의 독립만세운동은 기미년 3월 14일 의령장날 2천여 군중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소리높이 외치면서 시작되었다. 이날을 시발로 15일과 16일에도 군민과 의령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만세시위를 벌렸다. 일본군대의 무참한 총칼 앞에도 많은 사람들이 끌려가 모진 고문과 혹독한 옥고를 겪으면서도 끝까지 굴하지 않고 싸웠다. 이제 조국은 앞서간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으로 광복을 되찾은지 40년 우리는 후손에 물려줄 영광과 선진조국창조를 위하여 힘찬 전진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는 님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겨레사랑의 높은 얼을 오늘에 되살리고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뜻을 여문 돌에 새겨 1985. 11. 30. 이곳에 세운다.
己未三一獨立運動紀念碑(기미3.1독립운동기념비)
경남 의령군 부림면 신반리 591 신반체육공원
신반체육공원은 저 계단 위에 있다.
己未三一獨立運動紀念碑(기미3.1독립운동기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