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답곡리 25-1
- 탐방로그
- 경남 양산시 하북면 답곡리 25-1 솥발산공원묘원(솥발산을 한자로 쓰면 정족산이다)에는 애국지사 한흥교 공의 묘(C-6-29), 애국지사 김인호 공의 묘(B-11-31), 애국지사 김말복 공의 묘(C-2-33) 총 세 분의 묘가 이 곳에 있다. 애국지사 한흥교 선생(부산 최초 양의사이자 독립운동가)의 묘소는 한형석 선생(광복군가를 작곡한 독립운동가)의 묘소 바로 뒤에 있었다. 둘은 부자 지간이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淸州韓公 興敎 之墓(청주한공 흥교 지묘)
양산시 하북면 답곡리 25-1 솥발산공원묘원 입구에는 좌우에 모두 3분의 애국지사 묘 안내판이 있었다.
애국지사 한흥교 공의 묘(C-6-29)
애국지사 한흥교 공의 묘
〈묘지 위치: C-6-29〉
애국지사 한흥교 공은 1911년 10월에 상해로 망명하여 중국혁명군 구호의장과 1912년 북벌혁명군 흥십자회 대장으로 소주(蘇州), 진강(鎭江) 등 전선에서 많은 전투에 참가하였으며 1914년에는 상해에서 병원을 개업하여 독립운동자의 의료전담과 항일운동을 지원하였다. 1919년 3.1운동 이후 중국과 연합하여 항일전선을 구축하기 위한 독립운동을 벌여 한중연합으로 "타도일본"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정부에서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 하였고, 1990년에는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2007.12.20. 양산시장
애국지사 한흥교 공의 묘(C-6-29)
애국지사 한흥교 공의 묘
〈묘지 위치: C-6-29〉
애국지사 한흥교 공은 1911년 10월에 상해로 망명하여 중국혁명군 구호의장과 1912년 북벌혁명군 흥십자회 대장으로 소주(蘇州), 진강(鎭江) 등 전선에서 많은 전투에 참가하였으며 1914년에는 상해에서 병원을 개업하여 독립운동자의 의료전담과 항일운동을 지원하였다. 1919년 3.1운동 이후 중국과 연합하여 항일전선을 구축하기 위한 독립운동을 벌여 한중연합으로 "타도일본"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정부에서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 하였고, 1990년에는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2007.12.20. 양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