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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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인산리 667-1
탐방로그
1919년 4월10일 오후 10시 경 청도면 인산리 주민들은 광산업을 하는 일본인촌으로 몰려가
“너희들은 물러가라”고 외치며 만세운동을 벌였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경남 밀양시 청도면 인산리 667-1 미리벌중학교 옆 주차장
청도면 인산리 만세운동 유적지
이곳은 1919년 3.1운동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3월 13일 밀양면 만세운동에 이어 같은해 4월 10일 밤 10시경 면민들이 인산리 전단광장에 모여 나팔소리를 신호로 만세운동을 전개하여 당시 광산업을 하던 일본인촌으로 몰려가 일본인집에 돌을 던지면서 조선독립만세를 외친 유적지 이므로 후인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이 유적비를 세운다.
2007년 12월
밀양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