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상남도 고성군 대가면 양화리 260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애국지사 이상만 선생 묘지(위치: 고성군 대가면 양화리 260번지) 600m 전방
묘소 주소로 위성지도를 보면서 가다가 부근에서 동네 주민에게 물으니 안내를 해주신다.
處士 咸安李公 相萬 之墓(처사 함안이공 상만 지묘)
공 1924년 음 6월 23일 생 / 1950년 음 10월 20일 졸
이상만(李相萬)
이상만(李相萬)
이상만(李相萬)
생몰년 : 1924.9.28~1950.8.3 / 출신 : 경남 고성 / 운동계열 : 일본 방면 / 훈격 : 대통령 표창
이상만은 경남 고성 공립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에 건너가 고학을 하면서 동경응의숙상업학교 야간부 재학 중 1940년 2월 14일 '동맹회'라는 독립운동 단체를 결성. 동맹회는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을 차별하고, 한글을 말살하려 한다는 것, 내선일체(內鮮一體) 등은 우리 민족의 고혈을 짜내는 책동이라는 것, 지원병 제도를 역이용하자는 것 등을 논의하며 민족의식을 함양하였다.
동맹회 활동을 하던 이상만은 1941년 9월 29일 일제에 검거됭 1942년 3월 동경 형사 지방 재판소 검사국으로 송치되어 고초를 겪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8년에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
2011. 6. 딸 옥희
생몰년 : 1924.9.28~1950.8.3 / 출신 : 경남 고성 / 운동계열 : 일본 방면 / 훈격 : 대통령 표창
이상만은 경남 고성 공립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에 건너가 고학을 하면서 동경응의숙상업학교 야간부 재학 중 1940년 2월 14일 '동맹회'라는 독립운동 단체를 결성. 동맹회는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을 차별하고, 한글을 말살하려 한다는 것, 내선일체(內鮮一體) 등은 우리 민족의 고혈을 짜내는 책동이라는 것, 지원병 제도를 역이용하자는 것 등을 논의하며 민족의식을 함양하였다.
동맹회 활동을 하던 이상만은 1941년 9월 29일 일제에 검거됭 1942년 3월 동경 형사 지방 재판소 검사국으로 송치되어 고초를 겪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8년에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
2011. 6. 딸 옥희
고성군 대가면 양화리 416-4 삼거리 애국지사 이상만(李相晩) 묘소 안내판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