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산170-12
- 탐방로그
- 주종찬지사 추념비와 거제3.1운동 기념탑은 같은 위치에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거제 3.1운동 기념탑
거제 3.1운동 기념탑
거제 3.1운동 기념탑 취지문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운동이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시작되어 전국 방방곡곡에 요원의 불길처럼 전개되자 거제 3.1운동 발상지인 이운면 아주리에서 윤택근.이주근.이인수.이주목.주종찬.권오진 등의 애국지사들이 중심이 되어 민중 봉기를 모의 주도하여 4월 3일 장날을 기해 아주장터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일으켰다. 이날의 독립항쟁은 일제 관헌의 무자비한 무력 탄압으로 제지당했고 의거를 주동한 애국지사들은 체포되어 온갖 고문을 당하고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우리 민족자존의 고귀한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고 우리의 주권을 찾으려 했던 선조들의 높은 뜻을 기리며 후세에 영구히 전하고자 이에 거제시민의 정성을 모아 옛 아주장터를 내려다보이는 옥녀봉 승지에 이 탑을 세우다.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운동이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시작되어 전국 방방곡곡에 요원의 불길처럼 전개되자 거제 3.1운동 발상지인 이운면 아주리에서 윤택근.이주근.이인수.이주목.주종찬.권오진 등의 애국지사들이 중심이 되어 민중 봉기를 모의 주도하여 4월 3일 장날을 기해 아주장터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일으켰다. 이날의 독립항쟁은 일제 관헌의 무자비한 무력 탄압으로 제지당했고 의거를 주동한 애국지사들은 체포되어 온갖 고문을 당하고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우리 민족자존의 고귀한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고 우리의 주권을 찾으려 했던 선조들의 높은 뜻을 기리며 후세에 영구히 전하고자 이에 거제시민의 정성을 모아 옛 아주장터를 내려다보이는 옥녀봉 승지에 이 탑을 세우다.
거제 3.1 운동사
거제 3.1 운동사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대한제국을 1910년 한일합방으로 강탈한 일본이 1919년 1월 21일 고종황제를 독살하였다는 소문이 퍼져 이에 분격한 2천만의 대한민족은 국장일을 이틀 앞두고 민족자결주의를 주창하는 기미년 3.1운동을 일으켰다. 거제의 애국지사들은 3.1운동과 국장에 참여하고 귀향하여 수천장의 태극기를 만들어 4월 3일 아주장날에 대한독립만세의 깃발을 들고 앞장서니 농어민과 장사꾼들도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으며, 4월 6일까지 아주.옥포 등지에서 연 2천5백여명이 시위에 참여하였다. 또한, 조선독립단 명의로 일본총리대신과 조선총독에게 조선독립 승낙서를 대한제국에 제출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 인종을 전멸하겠다는 경고문을 보내고, 조선인 군수들에게 대한민족인데 매국역적을 하느냐는 사직 권고문 150통을 네 번에 걸쳐 우송하였다. 일본인 4백여호 2천여명이 1889년 한일통어장정으로 구조라, 지세포, 장승포, 칠천도, 산달도에 이주하였고 1914년 거제군은 통영군에 통폐합되어 일본인 군수 관하에 어장과 어업권을 빼앗기고 설움과 압박을 당하였으니 선조들의 애국독립운동은 계속 되어졌다. 거제인으로 기미독립운동을 주도한 윤택근, 이주근, 이인수, 이주목, 주종찬, 권오진 등은 일제에 굴하지 않고 체포되어 징역을 살았으며 이공수, 이주무, 윤사인 등도 3.1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민족의 자주독립을 지키려는 충절을 바쳤으니 그들의 애국충정과 자주독립정신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대한제국을 1910년 한일합방으로 강탈한 일본이 1919년 1월 21일 고종황제를 독살하였다는 소문이 퍼져 이에 분격한 2천만의 대한민족은 국장일을 이틀 앞두고 민족자결주의를 주창하는 기미년 3.1운동을 일으켰다. 거제의 애국지사들은 3.1운동과 국장에 참여하고 귀향하여 수천장의 태극기를 만들어 4월 3일 아주장날에 대한독립만세의 깃발을 들고 앞장서니 농어민과 장사꾼들도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으며, 4월 6일까지 아주.옥포 등지에서 연 2천5백여명이 시위에 참여하였다. 또한, 조선독립단 명의로 일본총리대신과 조선총독에게 조선독립 승낙서를 대한제국에 제출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 인종을 전멸하겠다는 경고문을 보내고, 조선인 군수들에게 대한민족인데 매국역적을 하느냐는 사직 권고문 150통을 네 번에 걸쳐 우송하였다. 일본인 4백여호 2천여명이 1889년 한일통어장정으로 구조라, 지세포, 장승포, 칠천도, 산달도에 이주하였고 1914년 거제군은 통영군에 통폐합되어 일본인 군수 관하에 어장과 어업권을 빼앗기고 설움과 압박을 당하였으니 선조들의 애국독립운동은 계속 되어졌다. 거제인으로 기미독립운동을 주도한 윤택근, 이주근, 이인수, 이주목, 주종찬, 권오진 등은 일제에 굴하지 않고 체포되어 징역을 살았으며 이공수, 이주무, 윤사인 등도 3.1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민족의 자주독립을 지키려는 충절을 바쳤으니 그들의 애국충정과 자주독립정신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건립 현황
○ 사업명 : 거제 3·1운동 기념탑
○ 위치 : 아주동 산 170-12번지
○ 규모 : 기념탑(높이 17M)
○ 부지면적 : 6.269㎡
○ 사업비 : 6억원
○ 사업기간 : 1998.7. ~ 2000. 10.
○ 시행청 : 거제시
○ 설계 및 시공 : 주식회사 인 서울
건립배경
거제지역 뜻있는 윤병수 외 30여명이 3.1운동이 우리지역에서도 봉기되었음을 기념하고 향토를 지킨 위대한 정신과 나라사랑의 숭고한 얼을 영원히 기리도록 건의하여 건립되었다.
작품설명
거제 3.운동 기념탑의 기본구상은 거북선의 모형이기도 하며, 임진왜란때 옥포해전에서 크게 활약했던 판옥선의 호국○ 역사성과 거제의 역사가 조선 기술과 함께 하였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또한 시각적 효과와 입체성을 극대화한 탑의 높이는 17M, 기단 ○○ ○1읍, 9개면, 6개 동을 뜻함)로서 상부쪽으로 점점 좁아지며 높이 솟는 탑의 형상은 거제인의 힘의 결집력과 끝없이 상승하는 기상을 표현한 것이며 인물 군상은 태극기와 격문 그리고 선언문을 들고 ○○ 독립만세운
동에 참여한 민중들을 역동적으로 연출한 것이다.
탑을 받치고 있는 8각형의 바닥기단은 각 방위선을 의미하는 8개의 선을 탑의 중심축에 결집시킴으로써 거제의 호국정신부터 생성된 것임을 의미하고 있다.
○ 사업명 : 거제 3·1운동 기념탑
○ 위치 : 아주동 산 170-12번지
○ 규모 : 기념탑(높이 17M)
○ 부지면적 : 6.269㎡
○ 사업비 : 6억원
○ 사업기간 : 1998.7. ~ 2000. 10.
○ 시행청 : 거제시
○ 설계 및 시공 : 주식회사 인 서울
건립배경
거제지역 뜻있는 윤병수 외 30여명이 3.1운동이 우리지역에서도 봉기되었음을 기념하고 향토를 지킨 위대한 정신과 나라사랑의 숭고한 얼을 영원히 기리도록 건의하여 건립되었다.
작품설명
거제 3.운동 기념탑의 기본구상은 거북선의 모형이기도 하며, 임진왜란때 옥포해전에서 크게 활약했던 판옥선의 호국○ 역사성과 거제의 역사가 조선 기술과 함께 하였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또한 시각적 효과와 입체성을 극대화한 탑의 높이는 17M, 기단 ○○ ○1읍, 9개면, 6개 동을 뜻함)로서 상부쪽으로 점점 좁아지며 높이 솟는 탑의 형상은 거제인의 힘의 결집력과 끝없이 상승하는 기상을 표현한 것이며 인물 군상은 태극기와 격문 그리고 선언문을 들고 ○○ 독립만세운
동에 참여한 민중들을 역동적으로 연출한 것이다.
탑을 받치고 있는 8각형의 바닥기단은 각 방위선을 의미하는 8개의 선을 탑의 중심축에 결집시킴으로써 거제의 호국정신부터 생성된 것임을 의미하고 있다.
경남 거제시 아주동 산170-12 거제 3.1운동 기념탑이다.
거제 3.1운동 기념탑
거제지역의 뜻있는 인사 30여명이 주축이 되어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송두리째 끊으려 했던 일제에 항거하여 요원의 불길이 전국적으로 일어났던 3.1운동이 거제지역에서도 봉기되었음을 기념하고 향토를 지킨 위대한 정신을 길이 계승하여 나라사랑의 숭고한 얼을 영원토록 기르기 위하여 2001.6.1. 건립하였다.
거제지역의 뜻있는 인사 30여명이 주축이 되어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송두리째 끊으려 했던 일제에 항거하여 요원의 불길이 전국적으로 일어났던 3.1운동이 거제지역에서도 봉기되었음을 기념하고 향토를 지킨 위대한 정신을 길이 계승하여 나라사랑의 숭고한 얼을 영원토록 기르기 위하여 2001.6.1.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