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화수리 산61-1
- 탐방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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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우정읍 화수리 산61-1 만세길 방문자센터를 찾았다.
화성시에서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당시 우정면, 장만면 만세운동관련 사적지들의 안내판을 세웠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화성3.1운동만세길
가와바타 참살터
이곳은 만세꾼들이 일본인 순사 가와바타 도요타로를 처단한 곳이다. 1919년 4월 3일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우정면과 장안면 주민들은 화수리 주재소를 습격하였다. 그러자 화수리 주재소에서 근무하던 순사 가와바타는 만세꾼들을 향해 총을 쏘면서 도망쳤다. 그 과정에서 이경백을 비롯한 만세꾼들이 부상을 입고 희생당하였으며, 만세꾼들은 달아나던 가와바타를 붙잡아 처단하였다.
이곳은 만세꾼들이 일본인 순사 가와바타 도요타로를 처단한 곳이다. 1919년 4월 3일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우정면과 장안면 주민들은 화수리 주재소를 습격하였다. 그러자 화수리 주재소에서 근무하던 순사 가와바타는 만세꾼들을 향해 총을 쏘면서 도망쳤다. 그 과정에서 이경백을 비롯한 만세꾼들이 부상을 입고 희생당하였으며, 만세꾼들은 달아나던 가와바타를 붙잡아 처단하였다.
화성 3.1운동 만세길
만세 쉼터
방문자센터는 오래된 보건소 건물 위에 벽돌로 쌓아 올려 만든 수직적 기념비와 함께 재생의 의미를 드러낸다.
자유와 독립의 정신이 담겨 있는 만세 길을 내부 공간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방문자센터는 오래된 보건소 건물 위에 벽돌로 쌓아 올려 만든 수직적 기념비와 함께 재생의 의미를 드러낸다.
자유와 독립의 정신이 담겨 있는 만세 길을 내부 공간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화성 3.1운동 만세길
1990년 11월 26일, 여산 송씨 도정공파 종중에서 화성시에 희사하신 부지 100여 평은 오랜 기간 지역민의 보건 의료 향상을 위해 '우정보건지소'로 쓰였다. 2019년 화성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 곳 우정보건지소는 100년 전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한 저항의 역사적 현장으로, 우리 민족공동체의 독립의 열망과 기쁨을 기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1990년 11월 26일, 여산 송씨 도정공파 종중에서 화성시에 희사하신 부지 100여 평은 오랜 기간 지역민의 보건 의료 향상을 위해 '우정보건지소'로 쓰였다. 2019년 화성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 곳 우정보건지소는 100년 전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한 저항의 역사적 현장으로, 우리 민족공동체의 독립의 열망과 기쁨을 기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추모탑
하늘을 찌르는 첨탑의 형태는 화성 독립운동의 격렬했던 저항의 의지를 상징한다. 100년 전 만세를 부르며 부당한 억압과 침략에 저항하였던 화성 시민의 용기와 의지를 기억하고자 한다.
하늘을 찌르는 첨탑의 형태는 화성 독립운동의 격렬했던 저항의 의지를 상징한다. 100년 전 만세를 부르며 부당한 억압과 침략에 저항하였던 화성 시민의 용기와 의지를 기억하고자 한다.
추모길
3.1 독립선언서가 새겨진 길은 자유와 독립을 향한 만세 함성과 횃불의 물결을 떠올리게 한다. 낮게 수평적으로 깔린 꽃을 연상시키는 조형물은 조심스러운 발걸음을 유도하며 자연스럽게 숙연함의 자세를 갖게 한다.
3.1 독립선언서가 새겨진 길은 자유와 독립을 향한 만세 함성과 횃불의 물결을 떠올리게 한다. 낮게 수평적으로 깔린 꽃을 연상시키는 조형물은 조심스러운 발걸음을 유도하며 자연스럽게 숙연함의 자세를 갖게 한다.
화성시 우정읍 화수리 산61-1 만세길 방문자센터를 찾았다.
화성시에서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당시 우정면, 장만면 만세운동관련 사적지들의 안내판을 세웠다.
화성시에서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당시 우정면, 장만면 만세운동관련 사적지들의 안내판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