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독립운동가 오광득이 살던 집이 있던 곳이다. 오광득은 1919년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송산면 사강리 일대에서 군중과 함께 일본 순사부장 노구치 고조(野口廣三)를 처단하는 등 적극적인 만세운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6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2004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화성의 독립운동가 오광득이 살던 집이 있던 곳이다. 오광득은 1919년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송산면 사강리 일대에서 군중과 함께 일본 순사부장 노구치 고조(野口廣三)를 처단하는 등 적극적인 만세운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6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2004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