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기도 화성시 북양동 산20-2
- 탐방로그
- 사후 유언을 통하여 집을 포함한 재산을 유족에게 남기지 않고 한글학회에 기증한 것이 오늘의 한글회관의 건립 등 사회사업에 밑거름이 되게 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였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애산 이인 선생의 묘는 화성군 남양면 북양리라고만 되어 있었다. 남양면사무소에 가서 예전 주소를 이야기 하면서 애산 이인 선생에 대해서 설명을 하니 대강의 번지를 알려주었다. 등산복 아웃렛이 모여있는 곳에서 좌회전을 하라고 했다. 주소는 경기 화성시 북양동 산 19-2이다.
큰길에서 좌회전해서 산 입구에서 손쉽게 "애산 이인 선생 묘소 입구"라는 안내석을 찾을 수 있었다.
GPS 상의 주소는 입구가 경기 화성시 북양동 86-1이다. 이곳은 경기 화성시 북양동 산 20-2이다.
애산 이인 박사 무덤
애산 이인 박사 무덤
한글학회에서 세웠기 때문인지 우리 한글로 되어있다.
한글학회에서 세웠기 때문인지 우리 한글로 되어있다.
애산 이인 박사는 서기 1896년 음 9월 20일 경상북도 대구부 사일동에서 경주 사람 이진 님과 정복희 여사의 맏아 들로 태어났다 타고난 재질이 뛰어나고 성품이 강직하고 청렴결 백하였다 잃은 나라를 되찾고 쓰러진 겨레를 되살리려고 일제 침략에 항거한 독립 투사요 정의 수호와 인권옹호에 앞장선 새나라의 지도자였으며 우리 말글 얼의 운동을 위하여 온 몸과 재산을 바친 겨레의 기둥이었다.
1918년 명치 대학 법과 졸업
23년 변호사 시험 합격
23년~3년 이동수 송학선 오동진 이응서 안창호 의사 및 의열단 경북 중대 음모 6.10 만세 통영 민중 대회 고려·혁명당 간도 폭동 형평사 광주 학생 공명당 수원 농고 학생 독서회 조선일보 필화 수양 동후회 사건 등을 무료 변호함
26년 고경희 여사와 결혼
28년 조선 변호사 협회장
30년 조선물산장려회장
33년 발명학회장
36년 중앙보육 학교 설립
38년 근화 여학교 설립
39년 조선 기념 도서 출판관장, 양사원 설립 (독립운동자 양성)
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삼년간 옥고 8.15 해방으로 풀려남
45년 수석 대법관 겸 특별 범죄 심사 위원장 및 대법원장 서리, 헌법 기초 위원회 부위원장, 한국 민주당 창당
46년 검찰총장
48년 초대 법무부장관, 법전편찬 위원회 위원장, 제헌국회의원 당선
49년 재단법인 한글학회 이사, 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 위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50년 제헌 동지회장 54년 국회의원 재선
60년 참의원 의원 당선
63년 건국공로 훈장 받음
67년 명예 법학 박사 학위 받음
69년 무궁화 국민 훈장 받음
72년 민족통일 촉진회장
78년 대구 원화 여자 중 고등학교 이사장
79년 4월 5일 돌아가시어 사회장으로 화성군 남양면 북양리 임좌에 모심
1980년 4월 일
이철경 쓰고 한글학회 세우다
1918년 명치 대학 법과 졸업
23년 변호사 시험 합격
23년~3년 이동수 송학선 오동진 이응서 안창호 의사 및 의열단 경북 중대 음모 6.10 만세 통영 민중 대회 고려·혁명당 간도 폭동 형평사 광주 학생 공명당 수원 농고 학생 독서회 조선일보 필화 수양 동후회 사건 등을 무료 변호함
26년 고경희 여사와 결혼
28년 조선 변호사 협회장
30년 조선물산장려회장
33년 발명학회장
36년 중앙보육 학교 설립
38년 근화 여학교 설립
39년 조선 기념 도서 출판관장, 양사원 설립 (독립운동자 양성)
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삼년간 옥고 8.15 해방으로 풀려남
45년 수석 대법관 겸 특별 범죄 심사 위원장 및 대법원장 서리, 헌법 기초 위원회 부위원장, 한국 민주당 창당
46년 검찰총장
48년 초대 법무부장관, 법전편찬 위원회 위원장, 제헌국회의원 당선
49년 재단법인 한글학회 이사, 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 위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50년 제헌 동지회장 54년 국회의원 재선
60년 참의원 의원 당선
63년 건국공로 훈장 받음
67년 명예 법학 박사 학위 받음
69년 무궁화 국민 훈장 받음
72년 민족통일 촉진회장
78년 대구 원화 여자 중 고등학교 이사장
79년 4월 5일 돌아가시어 사회장으로 화성군 남양면 북양리 임좌에 모심
1980년 4월 일
이철경 쓰고 한글학회 세우다
애산이 가셨단 말에
놀라 돌아보니
화사한 봄날인데
이 어인 비바람인고
믿었던 성벽 한쪽이
무너지는 것 같구려
나라도 없고 자유도 없고
총칼도 없던 그 날
한조각 심장을 안고
세치 혀 휘두르며
일제의 법정에 서서
대의의 투사로 싸우셨고,
얼 말 글 겨레의 생명
그것만은 안 빼기려고
차고 매운 지조를 지켜
철창 안에 갇혀서도
눈 속에 매화꽃 피듯 웃고
앉아 계셨소
기구한 조국의 운명
지진도 없이 갈라진 국토
어찌하다 통일을 멀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
애태운 팔십 평생을
무슨 말로 달래리까
발 아래 넘치는 탁류
이 강물 누가 맑히나
그래도 한가닥 맑은 물
밑바닥에 흘렀지요.
샘줄기 안 마르리라
동지들이 이어가리다
글 이은상
놀라 돌아보니
화사한 봄날인데
이 어인 비바람인고
믿었던 성벽 한쪽이
무너지는 것 같구려
나라도 없고 자유도 없고
총칼도 없던 그 날
한조각 심장을 안고
세치 혀 휘두르며
일제의 법정에 서서
대의의 투사로 싸우셨고,
얼 말 글 겨레의 생명
그것만은 안 빼기려고
차고 매운 지조를 지켜
철창 안에 갇혀서도
눈 속에 매화꽃 피듯 웃고
앉아 계셨소
기구한 조국의 운명
지진도 없이 갈라진 국토
어찌하다 통일을 멀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
애태운 팔십 평생을
무슨 말로 달래리까
발 아래 넘치는 탁류
이 강물 누가 맑히나
그래도 한가닥 맑은 물
밑바닥에 흘렀지요.
샘줄기 안 마르리라
동지들이 이어가리다
글 이은상
아들 옥춘영 정강균
딸 덕경 혜경
손자 홍준관 담황원 찬만단
손녀 미령 애령 귀령 미현 주령 순령 선령 희령
외손 이재중 이재웅 이은영
딸 덕경 혜경
손자 홍준관 담황원 찬만단
손녀 미령 애령 귀령 미현 주령 순령 선령 희령
외손 이재중 이재웅 이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