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산276-5
- 탐방로그
- 장준하 선생은 유신체제 반대운동을 주도하던 중 1975년 포천시 이동면 약사계곡에서 의문의 등산 사고로 사망했으며, 사고 현장에 사후 1개월이 된 1975년 9월 17일 평소 그와 뜻을 함께하던 동지와 후배 80여 명이 약사봉 계곡의 사망 현장에 추모비를 세웠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오호 장준하 선생!
여기 이 말없는 골짝은 빼앗긴 민주주의 쟁취,
고루 잘 사는 사회, 민족의 자주평화,
통일운동의 위대한 지도자 장준하 선생이 원통히 숨진 곳.
뜻을 같이 하는 젊은이들이 맨 손으로 돌을 파 비를 세우니,
비록 말 못하는 돌부리 풀뿌리여!
먼 훗날 반드시 돌베개의 뜻을 옳게 증언하라.
돌아가신날 1975.8.17
비를 세운날 1975.9.17
고 장준하 선생 추모 동지 일동
여기 이 말없는 골짝은 빼앗긴 민주주의 쟁취,
고루 잘 사는 사회, 민족의 자주평화,
통일운동의 위대한 지도자 장준하 선생이 원통히 숨진 곳.
뜻을 같이 하는 젊은이들이 맨 손으로 돌을 파 비를 세우니,
비록 말 못하는 돌부리 풀뿌리여!
먼 훗날 반드시 돌베개의 뜻을 옳게 증언하라.
돌아가신날 1975.8.17
비를 세운날 1975.9.17
고 장준하 선생 추모 동지 일동
매우 힘들게 올라와보니, 오른쪽에 비석이 보인다. 바닥에 누워있어서 안 보일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호 장준하 선생!
여기 이 말없는 골짝은 빼앗긴 민주주의 쟁취,
고루 잘 사는 사회, 민족의 자주평화,
통일운동의 위대한 지도자 장준하 선생이 원통히 숨진 곳.
뜻을 같이 하는 젊은이들이 맨 손으로 돌을 파 비를 세우니,
비록 말 못하는 돌부리 풀뿌리여!
먼 훗날 반드시 돌베개의 뜻을 옳게 증언하라.
돌아가신날 1975.8.17
비를 세운날 1975.9.17
고 장준하 선생 추모 동지 일동
여기 이 말없는 골짝은 빼앗긴 민주주의 쟁취,
고루 잘 사는 사회, 민족의 자주평화,
통일운동의 위대한 지도자 장준하 선생이 원통히 숨진 곳.
뜻을 같이 하는 젊은이들이 맨 손으로 돌을 파 비를 세우니,
비록 말 못하는 돌부리 풀뿌리여!
먼 훗날 반드시 돌베개의 뜻을 옳게 증언하라.
돌아가신날 1975.8.17
비를 세운날 1975.9.17
고 장준하 선생 추모 동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