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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486-5
- 탐방로그
- 경기 포천시 영북면 운천1리 486-5 구름내소공원 내 독립지사 김용기, 안응건선생 유적비를 찾아왔다. 6·25참전 전우회 포천군 영북면 분회에서는 이들의 애국충정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서 2003년 5월 24일 유적비를 세웠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報恩覺心(보은각심)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던가!
가는 세월 15년 그늘진 노병들의 가슴에 충효의 꽃다발을 안겨준 맑고 깨끗한 님들의 이름이여!
김신석 박금석 김영삼 김명복 김종복 김풍일 김광웅 배수명 송순안 심심용 이용적 이희준 양재윤 염광춘 임수홍 장무삼 전용익 전천식 조동선 최영균 최부영 최재운 하연호 황원태(냉수회원)
송화식품(주) 사장 김택곤 한화리조트본부장 진정구
영원히 내고장 산하의 별이 되어 서산 영마루 가는 길에 등불이 되시라
2003년 6월 25일 참전유공자 85인의 이름으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던가!
가는 세월 15년 그늘진 노병들의 가슴에 충효의 꽃다발을 안겨준 맑고 깨끗한 님들의 이름이여!
김신석 박금석 김영삼 김명복 김종복 김풍일 김광웅 배수명 송순안 심심용 이용적 이희준 양재윤 염광춘 임수홍 장무삼 전용익 전천식 조동선 최영균 최부영 최재운 하연호 황원태(냉수회원)
송화식품(주) 사장 김택곤 한화리조트본부장 진정구
영원히 내고장 산하의 별이 되어 서산 영마루 가는 길에 등불이 되시라
2003년 6월 25일 참전유공자 85인의 이름으로
독립지사 김용기 안응건 선생 유적비
애국지사 김용기 안응건 선생 투쟁사
김용기 선생 공적서 / 건국훈장-애국장
본적 : 평북 선천군 심천면 오봉리 출생(1901.10.3)
주소 :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 운천리 506번지
1920. 4 독립군에 입대하여 김덕원 부하로 활동 중 김좌진 막하로 귀속되어 의군부 독립단이 되어 중국 관휘현에서 1922.8.15까지 병무 훈련을 받고 의군부 특파원으로 제1소대장 이경일 인솔하에 1923.3.6 의주군 춘성진에 잠입 3.7 밤에 춘성진 경찰주재소를 점령하고 우편소 면사무소에 방화하는 등 활동한 사건으로 일경에 체포되어 1925.3.7 제령 7호 위반 살인,방화, 강도죄로 사형언도 원심 6년형을 받음. 해방 후 월남하여 영북면 운천에서 향년 82세로 소천(1983)
유족 미망인 김순옥 여사, 자 김덕성 덕인 덕일 덕신, 여 덕순, 손 형준, 사위 박홍선
안용건 선생 공적서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 자일리 383번지 출생
1886. 9. 10 생 당 33세
국내 각지방 조선민족독립만세사건 초기, 선생은 사촌동생 안응우 이보근을 자택으로 불러 독립만세 부를 것을 합의하고 1919.4.3. 선생 자택에서 태극기 25본을 제작, 부락민을 집합하게 하고 독립선언문을 배부, 불참시 가옥에 방화한다 선포. 익일 4.4 마을 게시판에 선언문을 부착. 전 주민이 대한독립만세 부르다. 제령7호 보안법 치안법 불온문서 살포 등의 혐의로 일경에 체포. 안응우 이보근은 미성년자로 훈방, 안응건 선생은 경성지방법원으로 압송, 1920. 5. 9 유죄판결. 징역 1년을 받고 풀려났으나 후유증으로 3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시다. 가정은 파괴되고 후손은 없어 묘소도 미확인. 오호 통애라. 손녀 안후자 손서 한상운
애국지사 비문
개국 이래 931회나 외침을 받은 수난의 세월을 딛고 일어선 민족 앞에 살신성자의 모습으로 자유조국 제단에 바쳐진 비길바 없이 고귀한 희생을 조국의 이름으로 영접함이요.
6.25 참전 유공자 85인의 이름으로 발기하고 각계 각층의 후원을 받아 구름내 유적 공원에 돌비석 세우고 절기 따라 분향하며 명복을 빕니다.
2003. 노송 임병목
참조문건
대정 8년 형사판결원본. 제오책
1925.2.1 동아일보 특필 〈춘성진 사건〉
6.25 참전 유공자 사무실 소장
김용기 선생 공적서 / 건국훈장-애국장
본적 : 평북 선천군 심천면 오봉리 출생(1901.10.3)
주소 :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 운천리 506번지
1920. 4 독립군에 입대하여 김덕원 부하로 활동 중 김좌진 막하로 귀속되어 의군부 독립단이 되어 중국 관휘현에서 1922.8.15까지 병무 훈련을 받고 의군부 특파원으로 제1소대장 이경일 인솔하에 1923.3.6 의주군 춘성진에 잠입 3.7 밤에 춘성진 경찰주재소를 점령하고 우편소 면사무소에 방화하는 등 활동한 사건으로 일경에 체포되어 1925.3.7 제령 7호 위반 살인,방화, 강도죄로 사형언도 원심 6년형을 받음. 해방 후 월남하여 영북면 운천에서 향년 82세로 소천(1983)
유족 미망인 김순옥 여사, 자 김덕성 덕인 덕일 덕신, 여 덕순, 손 형준, 사위 박홍선
안용건 선생 공적서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 자일리 383번지 출생
1886. 9. 10 생 당 33세
국내 각지방 조선민족독립만세사건 초기, 선생은 사촌동생 안응우 이보근을 자택으로 불러 독립만세 부를 것을 합의하고 1919.4.3. 선생 자택에서 태극기 25본을 제작, 부락민을 집합하게 하고 독립선언문을 배부, 불참시 가옥에 방화한다 선포. 익일 4.4 마을 게시판에 선언문을 부착. 전 주민이 대한독립만세 부르다. 제령7호 보안법 치안법 불온문서 살포 등의 혐의로 일경에 체포. 안응우 이보근은 미성년자로 훈방, 안응건 선생은 경성지방법원으로 압송, 1920. 5. 9 유죄판결. 징역 1년을 받고 풀려났으나 후유증으로 3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시다. 가정은 파괴되고 후손은 없어 묘소도 미확인. 오호 통애라. 손녀 안후자 손서 한상운
애국지사 비문
개국 이래 931회나 외침을 받은 수난의 세월을 딛고 일어선 민족 앞에 살신성자의 모습으로 자유조국 제단에 바쳐진 비길바 없이 고귀한 희생을 조국의 이름으로 영접함이요.
6.25 참전 유공자 85인의 이름으로 발기하고 각계 각층의 후원을 받아 구름내 유적 공원에 돌비석 세우고 절기 따라 분향하며 명복을 빕니다.
2003. 노송 임병목
참조문건
대정 8년 형사판결원본. 제오책
1925.2.1 동아일보 특필 〈춘성진 사건〉
6.25 참전 유공자 사무실 소장
제1기갑여단 여단장 대령 김순봉, 한나라당 연천포천지구 당위원장 고조흥, 6.25참전유공자 포천지회장 이금종, 포천무공수훈회 지회장 백한규, 영북면 국가유공자 회장 김유황, 극락사 주지 박신명, 운천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일배, 영북면 노인회 분회장 임은재, 재영북면 평안도민회 일동
협찬 김원석 박강식 김용순 신재환 김상수 시용무 김진세 안교선 김순창 오용길 박상철 이봉규 박중빈 이상용 방용섭 이경근 박문옥 이부휘
협찬 김원석 박강식 김용순 신재환 김상수 시용무 김진세 안교선 김순창 오용길 박상철 이봉규 박중빈 이상용 방용섭 이경근 박문옥 이부휘
국회의원 이한동, 포천군수 박윤국, 포천군의회의장 홍성훈, 경기도의회의원 오병익, 포천군의회의원 박경희, 영북면장 이진영, 영북농협장 신성균, 포천군문화원장 이승우, 효천 최인환
협찬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재경실업인 손권용, 코에코테크(주) 박영호, ㈜칠성기기대표 이상복, 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강현자 원영복, 평강식물원 이환용
이경희 임호빈 임영선 임인형 임석환 전천원 전상수 정진석 조재현 지응주 최운문 하연호 한영수 황영옥 홍영식 재갈종식
협찬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재경실업인 손권용, 코에코테크(주) 박영호, ㈜칠성기기대표 이상복, 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강현자 원영복, 평강식물원 이환용
이경희 임호빈 임영선 임인형 임석환 전천원 전상수 정진석 조재현 지응주 최운문 하연호 한영수 황영옥 홍영식 재갈종식
경기 포천시 영북면 운천1리 486-5 구름내소공원 내 독립지사 김용기, 안응건선생 유적비를 찾아왔다.
독립지사 김용기·안응건 선생 유적비
관리번호: 15-1-18
관리자 : 6.25국가유공자회포천시지회영북면분회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김용기 선생은 1920년 4월 독립군에 입대하여 김좌진 장군의 막하에 귀속되어 조국 광복을 위하여 의군부독립단으로서 독립운동을 하였고,
안응건 선생은 1919년 자택에서 태극기 14본을 제작하고 독립선언문을 전 주민에게 배부하여 대한독립만세 운동을 전개하는 등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였다.
이에 김용기·안응건 선생의 애국충정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기 위하여 이 비를 건립함.
관리번호: 15-1-18
관리자 : 6.25국가유공자회포천시지회영북면분회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김용기 선생은 1920년 4월 독립군에 입대하여 김좌진 장군의 막하에 귀속되어 조국 광복을 위하여 의군부독립단으로서 독립운동을 하였고,
안응건 선생은 1919년 자택에서 태극기 14본을 제작하고 독립선언문을 전 주민에게 배부하여 대한독립만세 운동을 전개하는 등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였다.
이에 김용기·안응건 선생의 애국충정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기 위하여 이 비를 건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