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3.1운동 발상지 기념사업 준비위원
강명원 강창식 공명구 공병인 공석문 공장구 공재하 공재욱 공재덕 공창석 공창유 공형구 기남서 기찬서 김기남 김기성 문석호 박대원 박덕희 박성복 배명렬 배석호 배대석 백경현 봉하룡 서기석 성광용 신동현 신승섭 안현규 안홍규 어영애 오세준 오세현 오석철 유광수 유영기 유응석 윤준근 이계동 이계은 이계윤 이계동 이계광 이계복 이계일 이계전 이근종 이도상 이덕우 이신헌 이상기 이승헌 이민권 이민관 이민덕 이명우 이병열 이복환 이종민 이종봉 이종한 이한영 이항기 이광범 이덕범 이성구 인효환 인강환 임군선 임길선 정수일 조성원 진성찬 채수재 최경락 최관용 최광수 최상용 최원대 최안용 최중안 최춘균 최흥용 한기풍 한존우 한정만 한철우 허성범 홍세기 황대영 황상돈 황창영 최의용 김은호 이권기 김선기 송종수

현충탑 앞에는 3.1만세운동 최초 발생기념비가 서 있다.

평택3.1운동 첫 만세운동터

평택 3.1운동 첫 만세운동 터

이 곳은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해 3.1운동을 전개한 평택지역 첫 만세운동 터입니다. 1919년 3월 9일 현덕면을 시작으로 전개된 평택지역 3.1만세운동은 평택 전역에서 모두 5천8백명이 참가해 64명이 사망하고, 127명이 부상했으며, 257명이 체포되는 등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처절한 몸부림이었습니다. 3.1만세 운동의 항쟁지로서 분수령이 된 바로 이곳 계두봉에 선조님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고자 후세들이 뜻을 모아 이 표석을 세웁니다.

2012년 3월 9일
평택 3.1운동발상지기념사업준비위원회

1919년 3월 9일 현덕면 만세시위 주도자
이민도 이승엽 최리래 장용준 이인수 최혁래 최종환 이민익 최정래 최우섭 최경환 최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