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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교하동 388-3 교하읍행정복지센터 와석면사무소 3.1운동 만세시위지 안내판을 찾았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파주시 교하동 388-3 교하읍행정복지센터 와석면사무소 3.1운동 만세시위지 안내판을 찾았다.
와석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瓦石面事務所 3.1運動 萬歲 示威址) 안내판
와석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瓦石面事務所 3.1運動 萬歲 示威址) -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1401
와석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는 파주군 와석면 주민들이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했던 곳이다. 1919년 3월 25일에 임명애, 김수덕, 김창실, 염규호 등은 염규호의 집으로 모여 시위를 계획하고 주민 참여를 독려하는 통문을 제작, 배포하였다. 3월 26일에 임명애 등 주민 700여 명은 와석면사무소로 행진하면서 시위를 전개하였다. 이때 파주 분견소에서 급파된 헌병대가 시위대를 향해 발포했고, 이 과정에서 최홍주가 순국하고 시위대는 해산하였다. 주도자들은 체포되어 임명애는 징역 1년 6개월, 염규호와 김수덕은 각각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하였으며, 김창실은 태형 90대를 언도받았다.
와석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는 파주군 와석면 주민들이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했던 곳이다. 1919년 3월 25일에 임명애, 김수덕, 김창실, 염규호 등은 염규호의 집으로 모여 시위를 계획하고 주민 참여를 독려하는 통문을 제작, 배포하였다. 3월 26일에 임명애 등 주민 700여 명은 와석면사무소로 행진하면서 시위를 전개하였다. 이때 파주 분견소에서 급파된 헌병대가 시위대를 향해 발포했고, 이 과정에서 최홍주가 순국하고 시위대는 해산하였다. 주도자들은 체포되어 임명애는 징역 1년 6개월, 염규호와 김수덕은 각각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하였으며, 김창실은 태형 90대를 언도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