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항일독립운동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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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발랑리 142
탐방로그
파주시 항일독립운동기념비는 파주시 광탄면 발랑리 142 파주독립 광탄공원 내에 있다. 이곳 발랑리는 1년 내내 태극기를 게양하는 태극기 마을이라고 한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항일독립운동기념비
광탄의 유래
광탄면 지역은 고구려 시대에는 술이홀현에 속한 곳이었으며, 양주군 백석면과 광적면 양쪽에서 흘러내린 물이 문산천으로 합류하여 넓은 여울을 형성하는 데서 광탄(廣灘)이라 칭하였으며, 발랑리의 유래는 이곳 뒷골짜기에 절이 있어 이 마을을 지나는 중들이 등에 바랑을 지고 다녔다하여 바랑골이라 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발랑리 일부인 오미, 토란이, 바랑골을 그대로 발랑리로 하였다. 발랑리는 대대적으로 기미년 3.1운동에 적극 참여한 독립유공 선열 아홉분이 계신 독립운동 마을이며, 태극기 마을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파주 출신 독립운동가
강규수 강기동 강상봉 강흥문 경구현 경현수 권준 권중삼 권춘근 김거복 김경록 김남산 김선명 김성장 김수덕 김수민 김영선 김웅권 김윤종 김은중 김정환 김진묵 김창실 남동민 노동식 박무병 박영준 박원선 박찬일 박학수 반학영 백영현 백종렬 백태산 변석붕 서상렬 선경화 성기석 성낙형 송금종 송해산 신후승 신훤 심상각 안원규 양재영 양세환 연기우 염규호 왕회종 우덕원 우정시 우정화 유광렬 유극로 유연원 유화진 윤기섭 윤복영 윤인순 윤학수 음성국 이기하 이남기 이문섭 이병의 이봉철 이성구 이영진 이용현 이윤성 이인옥 이재삼 이정 이진구 이주택 이중혁 이차녕 이택신 임명애 임재풍 장준하 전순만 정갑석 정두환 정봉화 정용대 정천화 정치삼 정태진 정홍준 조소앙 조무쇠 조인환 최경노 최경동 최동호 최창섭 최홍주 하상태 한은동 한창렬 함정원 홍경칠 현학용 황인수 황장연 〈이상 107명〉
건립추진위원
박종식 (전)광복회 파주시지회장, 부준호 광복회 파주시 지회장, 남상열 (전)광탄면장, 송영근 (전)발랑리노인회 회장, 남상철 발랑리노인회 회장, 방태진 발랑리 노인회 회장, 이훈섭 발랑리노인회 이사, 방태복 발랑리노인회 이사, 지흥국 발랑리노인회 이사, 오은식 발랑리노인회 이사, 최선길 발랑리노인회 이사, 이종진 발랑리노인회 감사, 정태길 발랑리노인회 감사, 이종문 발랑리노인회 총무
도움을 주신분들
일천만원 이상 남상철, 일백만원 이상 광탄농협, 발랑1리, 발랑2리, 방태진, 신우회(신산28회), 윤봉윤, 이양수, 정운시, 삼십만원 이상 강영범, 광복회파주시지회, 김용선, 남상열, 노건현, 노봉인, 박경희(마야), 박종식, 발랑3리, 발랑3리 부녀회, 방태복, 신상필, 재경광탄향우회, 최미자
일십만원 이상
강순천, 고경문, 고동환, 광탄새마을협의회, 김명현, 김복래, 김상이, 김순남, 김화자, 남관우, 남덕우, 남상익, 노상현, 노인광탄분회, 명성바인더, 문옥출, 발랑1리 부녀회, 발랑2리 부녀회, 백조현, 백호현, 변재창, 선우라텍스, 송영근, 신현종, 오준일, 우관제, 우광식, 우전호, 우종범, 우진알미늄, 유건형, 유화자, 윤창엽, 윤희섭, 이근택, 이기택, 이명길, 이명수, 이상재, 이순남, 이은풍, 이재운, 이종문, 이종윤, 이종진, 이훈섭, 임간난, 정덕시, 정옥산, 정현철, 정호섭, 정호택, 조선래, 조충래, ㈜지구콘크리트, 지익종, 지흥국, 최선길, 최윤식, 차선창
일반
강신욱, 강신호, 김전태, 김정임, 김준회, 김헌경, 김형규, 김형재, 남순현, 박승태, 박용석, 박창필, 백서현, 변영화, 안상훈, 오길환, 오등래, 오형규, 윤대덕, 이강윤, 이수근, 이종익, 이형근, 이흥석, 임석수, 장영준, 정호태, 조남식, 조순섭, 최상오, 최차남, 최한용, 최형택, 한정방, 허윤욱, 황의정
파주시 광탄면 발랑리 142 파주독립 광탄공원 내 항일독립운동 기념비를 찾아가고 있다. 이곳 발랑리는 1년 내내 태극기를 게양하는 태극기 마을이라고 한다.
파주독립 광탄공원이다
항일독립운동기념비
기념비 건립문
1919년 3월 1일 정오 2천만 겨레의 함성은 신분과 계층 지역과 종교를 초월하여 삼천리 금수강산을 뒤흔들었고 세계만방에 우리 민족의 기개를 떨쳤다. 이러한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기념비설립을 준비하여 오던 중 독립유공자 후손인 남상열, 남상철형제의 현 토지 기부로 이 기념비를 건립하게 되었으며 자라나는 후손들로 하여금 강물처럼 흐르는 애국심을 함양하고 이를 영원히 기리기 위해 이 비를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