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화산리 263
- 탐방로그
- 이곳은 「만주 독립군의 어머니」로 불린 정현숙(이명 정정산)(1900 - 1992)이 태어난 곳이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堯山(요산)마을
<우리 마을 이야기>
우리 마을은 예로부터 요산골, 요산동, 요산마을로 불려왔다. 우리 마을의 산 시궁산(時宮山 : 해발 514.9M)은 용인의 명산 중 하나이며 옛날에는 아주 높은 산이라는 의미로 요산(堯山)이라고도 불렸고 여기서 마을의 이름이 유래하였다.
우리 마을은 시궁산과 시궁산에서 뻗어 내려온 산줄기들이 마을 전체를 감싸고 있어 예로부터 산 좋고 물 맑은 고앚이었다. 시궁산 정상을 중심으로 왼쪽으로부터 큰 구실, 구실, 절골, 염통골, 좁은골, 미민이골, 용추골 등 산세가 좋고 골이 깊어 마을에서는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지금은 개발로 인해 시궁산 줄기 일부(큰 구실, 구실, 절골)가 사라져 원래의 모습을 잃은 것이 애석하지만 후손들에게 지명만이라고 전하고자 여기에 적는다.
우리 마을은 예로부터 요산골, 요산동, 요산마을로 불려왔다. 우리 마을의 산 시궁산(時宮山 : 해발 514.9M)은 용인의 명산 중 하나이며 옛날에는 아주 높은 산이라는 의미로 요산(堯山)이라고도 불렸고 여기서 마을의 이름이 유래하였다.
우리 마을은 시궁산과 시궁산에서 뻗어 내려온 산줄기들이 마을 전체를 감싸고 있어 예로부터 산 좋고 물 맑은 고앚이었다. 시궁산 정상을 중심으로 왼쪽으로부터 큰 구실, 구실, 절골, 염통골, 좁은골, 미민이골, 용추골 등 산세가 좋고 골이 깊어 마을에서는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지금은 개발로 인해 시궁산 줄기 일부(큰 구실, 구실, 절골)가 사라져 원래의 모습을 잃은 것이 애석하지만 후손들에게 지명만이라고 전하고자 여기에 적는다.
정현숙지애국지사는 오광선애국지사의 부인이시기도하지만
장녀 오회영지사와 사위이신 신송식, 차녀이신 오희옥지사 모두 애국지사이시다.
장녀 오회영지사와 사위이신 신송식, 차녀이신 오희옥지사 모두 애국지사이시다.
'만주 독립군의 어머니' 정현숙지사 생가터
'만주 독립군의 어머니' 정현숙지사 생가터
용인의 독립운동가들 만주의 어머니 정정산여사(1900-1992)
오광선의 부인 정정산 여사는 1919년 남편을 따라 시아버지인 오인수를 모시고 만주로 망명했다. 신흥 무관학교 등지에서 독 립군을 뒷바라지하여 ‘만주의 어머니’란 별명을 얻었다.이후 길림에 이어 북경․천진에 살다가 임시정부 요인들과 함께 남경·중경으로 피난했다. 1941년 한국혁명여성동맹 창립에 참여하고 한국독립당 당원에 가담해 운동에 참여하였다. 1990년 독립훈장을 받았다.
출처 :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용인의 독립운동가들
용인의 독립운동가들 만주의 어머니 정정산여사(1900-1992)
오광선의 부인 정정산 여사는 1919년 남편을 따라 시아버지인 오인수를 모시고 만주로 망명했다. 신흥 무관학교 등지에서 독 립군을 뒷바라지하여 ‘만주의 어머니’란 별명을 얻었다.이후 길림에 이어 북경․천진에 살다가 임시정부 요인들과 함께 남경·중경으로 피난했다. 1941년 한국혁명여성동맹 창립에 참여하고 한국독립당 당원에 가담해 운동에 참여하였다. 1990년 독립훈장을 받았다.
출처 :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용인의 독립운동가들
정현숙(鄭賢淑, 본명 정정산, 1900 ~ 1992)
'만주 독립군의 어머니' 정현숙지사 생가터
'만주 독립군의 어머니로 불린 정현숙은 이동읍 화산리 263번지에서 태어났다. 결혼 후 부군인 오광선을 따라 1919년 만주로 망명하였다. 오광선이 신흥무관학교와 한국독립군 등에서 대일 항전을 벌일 때 정현숙은 독립군 활동을 배후에서 도왔다.
1936년 부군이 피체된 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요인 뒷바라지를 도맡아 했다. 한국여성동맹 맹원으로도 활동하며 오희영, 희옥 두 딸을 광복군으로 길러냈다. 이성독립운동가의 전형을 보여준 정현숙은 오인수의병장으로 부터 시작된 '용인 3대 독립운동가문' 일원으로 만족과 향토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1995년 정부에서는 정현숙의 공적을 기려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도, 2020년 4월에는 오광선과 함께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2022.8.15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QR코드를 스캔하니 아래 용인독립운동사업회의 '용인의 독립운동가들'로 안내하고있다.
용인독립운동사업회
'만주 독립군의 어머니' 정현숙지사 생가터
'만주 독립군의 어머니로 불린 정현숙은 이동읍 화산리 263번지에서 태어났다. 결혼 후 부군인 오광선을 따라 1919년 만주로 망명하였다. 오광선이 신흥무관학교와 한국독립군 등에서 대일 항전을 벌일 때 정현숙은 독립군 활동을 배후에서 도왔다.
1936년 부군이 피체된 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요인 뒷바라지를 도맡아 했다. 한국여성동맹 맹원으로도 활동하며 오희영, 희옥 두 딸을 광복군으로 길러냈다. 이성독립운동가의 전형을 보여준 정현숙은 오인수의병장으로 부터 시작된 '용인 3대 독립운동가문' 일원으로 만족과 향토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1995년 정부에서는 정현숙의 공적을 기려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도, 2020년 4월에는 오광선과 함께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2022.8.15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QR코드를 스캔하니 아래 용인독립운동사업회의 '용인의 독립운동가들'로 안내하고있다.
용인독립운동사업회
이 생가터 표지석을 세우는 데는 정현숙 지사의 외종손이신 정인호, 정인희 외 많은 분들이 노력하셨다.
정현숙 애국지사 생가터 표지석을 찾아가고 있다.
정현숙지사 서거 30주년 추념 및 표지석 제막식
일시 : 2022.8.15 장소 : 정현숙짓 생가터(처인구 이동읍 화산리 263) 주관 :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일시 : 2022.8.15 장소 : 정현숙짓 생가터(처인구 이동읍 화산리 263) 주관 :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