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면영 추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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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미평리 산 25-4
탐방로그
유면영의 추모비는 광주시 오포면의회에서 면민의 뜻을 모아 1999년 8월 26일 건립되었으며 용인시 원삼면 미평리에 위치한 문화유씨 첨정공파 선영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장손 무열 근찬
대표 오포면장 안병균
이장협의회 회장 박남식
서기 1990년 8월 15일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기소 용인시 원삼면 미평리 산 25번지 유좌(선영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미평리 산 25-4 문화유씨 선영 애국지사 유면영의 묘소를 찾았다.
문화유씨 첨정공파 선영
文化柳氏僉正公派 後孫世葬阡(문화유씨 첨정공파 후손 세장천)
1983년 4월 13일에 토지수용으로 경기도 오포읍 양벌리 선산(先山)을 이곳으로 옮기게 되었다. 무과에 급제하시고 사복시(司僕寺) 僉正)을 역임하신 휘 현제(賢劑)가 이 분이 제1위요 그 다음은 아들 휘 장영(長英)으로 장사랑(將仕郞)을 지냈고 맏아들 휘 치서(致瑞) 둘째 아들 휘 치옥(致玉)의 후손들이다. 어언 3백년의 세월이 흘러 13代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에 세거(世居)하고 있다.
서기 2016년 3월 27일 첨정공 종중 일동
초대 오포면장 문화유공 면영 추모비
애국지사 유면영 지사의 추모비를 선영 입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초대 오포면장 문화유공 면영 추모비
공의 휘는 冕永(면영) 호는 혜정 서기 1873년 12월 1일 양벌리 740번지에서 출생. 을미년부터 이천에서 의병활동 전개 광무 4년 중추원 의관 광무 6년 초대 오포면장 배임 자가에 사무실을 마련 직무 개시 1년여후 양벌리 장터에 면사무소를 신축 면행정 기반은 조성 되었으나 점진적으로 왜인의 관여가 심해짐으로 공무 8년말 면장직 사퇴. 신해년 중국으로 망명 구국활동을 하시다가 정사년 귀국 을미년 3월 28일 독립만세를 주도하시다가 현장에서 체포되어 1년 6월의 형을 복역하시고 출옥 후에도 재경 구국활동을 하시다가 1931년 8월 13일 서거 향리 선산에 안장함. 친우들의 주선으로 2백여명이 묘전에 모여 백일제 거행 만장이 숲을 이루어 햇빛을 가리고 애통소리 산천초목도 국연하였다하니 공의 생존시의 인품과 덕망은 불문가지라 연이나 공의 이천 중국 재경 등 20여년간의 행적 인멸로 그 업적을 알 길 없어 통한지사로다. 1999년 8월 26일 공의 업적을 추모 오포면민의 뜻을 모아 이 비를 건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