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 239-5
- 탐방로그
- 순교기념관으로 가는 길에 경기도 항일사적지 안내판(의병공격대상지 : 송병준 별장)을 만났다. 해당 사적이 위치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 239-5 영화지 부근이다. 송병준 별저는 본래 모습이 남아 있지 않고 멸실되어 터만 남은 상태이다. 최근에 이 부지를 소유한 온누리세계선교센터가 새 건물을 신축하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송병준이 살던 시절부터 있던 조경목도 다수 이전하였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순교기념관으로 가는 길에 경기도 항일사적지 안내판을 만났다.
GPS상의 주소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 239-5 영화지 부근이다.
GPS상의 주소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 239-5 영화지 부근이다.
[경기도 항일독립운동 유적]
용인 지역 의병 공격 대상지-송병준 별장(龍仁 地域 義兵 攻擊 對象址-宋秉畯 別莊)
용인 지역 의병 공격 대상지-송병준 별장(龍仁 地域 義兵 攻擊 對象址-宋秉畯 別莊)
[경기도 항일독립운동 유적]
용인 지역 의병 공격 대상지-송병준 별장(龍仁 地域 義兵 攻擊 對象址-宋秉畯 別莊)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추계로 62
용인지역 의병 공격 대상지는 대표적인 친일 반민족행위자 송병준의 별장이 있던 곳으로 용인지역 의병들이 일본군과 일진회 회원 등을 처단하고자 공격했던 곳이다.
1907년 8월 24일 양지에서 용인 지역 의병과 일본군이 전투를 벌였다. 이때 의병부대에 패한 일본군은 송병준의 별장으로 도주하였고, 일제는 이곳에 수십 명의 순사를 배치해 의병 공격에 대비하였다. 송병준의 별장은 친일 세력의 거점이자 일진회 회원들의 집합소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용인지역 의병의 주요 공격대상지가 되었다.
용인 지역 의병 공격 대상지-송병준 별장(龍仁 地域 義兵 攻擊 對象址-宋秉畯 別莊)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추계로 62
용인지역 의병 공격 대상지는 대표적인 친일 반민족행위자 송병준의 별장이 있던 곳으로 용인지역 의병들이 일본군과 일진회 회원 등을 처단하고자 공격했던 곳이다.
1907년 8월 24일 양지에서 용인 지역 의병과 일본군이 전투를 벌였다. 이때 의병부대에 패한 일본군은 송병준의 별장으로 도주하였고, 일제는 이곳에 수십 명의 순사를 배치해 의병 공격에 대비하였다. 송병준의 별장은 친일 세력의 거점이자 일진회 회원들의 집합소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용인지역 의병의 주요 공격대상지가 되었다.
이곳을 올라오는 도로변에 '영화지'라는 표지석을 볼수있었다. 자료를 찾아보니 이곳이 송병준의 별장터가 이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국기독교 순교자기념관에 있는 90기의 순교기념비 외에 추가로 건립이 되었다고 해서 다시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