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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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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일리 장터 만세 시위지 안내판을 찾기 위해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 370에 왔다. 시위지였던 두일리 장터는 도로 개설 등으로 인해 없어졌다. 부근에는 연천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을 발견할 수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두일리장터 3.1운동 만세 시위지(斗日里場터 3.1運動 萬歲 示威址) 안내판
두일리장터 3.1운동 만세 시위지(斗日里場터 3.1運動 萬歲 示威址) -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청정로 526
두일리장터 3.1운동 만세 시위지는 두일리 인근 주민들이 모여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한 곳이다. 1919년 3월 21일 두일리 장날에 조우식, 정현수, 이낙주, 구금룡 등이 주도하여 1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시위를 전개하였다. 이들은 시장 부근 백학면사무소로 행진하여 직원들에게 시위에 가담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이에 응하지 않자 면사무소에 돌을 던지며 거세게 항의하였다 .이들은 체포되어 1919년 9월 18일에 조우식은 3년, 정현수는 2년, 이낙주와 구금룡은 각각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두일리장터 3.1운동 만세 시위지는 두일리 인근 주민들이 모여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한 곳이다. 1919년 3월 21일 두일리 장날에 조우식, 정현수, 이낙주, 구금룡 등이 주도하여 1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시위를 전개하였다. 이들은 시장 부근 백학면사무소로 행진하여 직원들에게 시위에 가담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이에 응하지 않자 면사무소에 돌을 던지며 거세게 항의하였다 .이들은 체포되어 1919년 9월 18일에 조우식은 3년, 정현수는 2년, 이낙주와 구금룡은 각각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 370 두일리 장터 만세시위지 안내판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