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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일산리 산50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구둔치(九屯峙)
구둔치(九屯峙)
구둔치(九屯峙)
구둔치(九屯峙) / 지평면 일신리 산 50
이곳은 조선시대 한양에서 울진까지 이어지는 옛 관동대로였던 구둔지이다. 구둔은 우리말의 '구질' 또는 '구즌'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는 고개 정상 부근에 있는 습지의 자연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시대에 따른 구둔지의 명칭은 조선중기 '구질(仇叱)' 또는 구둔'으로 변화되었다.
이곳은 조선시대 한양에서 울진까지 이어지는 옛 관동대로였던 구둔지이다. 구둔은 우리말의 '구질' 또는 '구즌'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는 고개 정상 부근에 있는 습지의 자연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시대에 따른 구둔지의 명칭은 조선중기 '구질(仇叱)' 또는 구둔'으로 변화되었다.
내려오다보니 '꿈꾸는 숲' 건물 뒤편으로 나왔다. 내려오는데 40분이 걸렸다.
양평군 지평면 일산리 산 50 구둔마을 뒷산 정미의병항쟁지 구둔치 표지석 탐방을 위해 '꿈꾸는 숲'을 찾아왔다.
이 구둔치는 관동대로(평해로) 첫번째 고갯길이다.
관동대로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양평,원주, 강릉을 거쳐 평해(울진)에 이르는 옛길이다.
관동대로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양평,원주, 강릉을 거쳐 평해(울진)에 이르는 옛길이다.
구둔치 옛길 국민의 숲 안내
구둔치 옛길 국민의 숲은? 이 숲은 '꿈꾸는 숲'과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이 수원국유림관리소와 협약을 체결하여 국민의 숲(학교의 숲)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활동을 통하여 숲을 좀 더 이해하고 가까이 할 수 있는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숲 가꾸기 체험 : 나무심기, 어린나무 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 - 휴양 문화 체험 : 창의 인성교육, 숲 탐방, 삼림욕, 자연학습, 산림휴양 등 - 산림보호 활동 : 산불예방, 산지정화, 산림피해감시 등
□ 국민의 숲(학교의 숲) 개요
。명칭 : 구둔치 옛길 국민의 숲(학교의 숲)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 산 50 。면적 : 41㏊ 。협약자 : 꿈꾸는 숲,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구둔치 옛길 국민의 숲은? 이 숲은 '꿈꾸는 숲'과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이 수원국유림관리소와 협약을 체결하여 국민의 숲(학교의 숲)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활동을 통하여 숲을 좀 더 이해하고 가까이 할 수 있는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숲 가꾸기 체험 : 나무심기, 어린나무 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 - 휴양 문화 체험 : 창의 인성교육, 숲 탐방, 삼림욕, 자연학습, 산림휴양 등 - 산림보호 활동 : 산불예방, 산지정화, 산림피해감시 등
□ 국민의 숲(학교의 숲) 개요
。명칭 : 구둔치 옛길 국민의 숲(학교의 숲)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 산 50 。면적 : 41㏊ 。협약자 : 꿈꾸는 숲,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시작점을 찾지 못 해서 불안했는데, 조금 올라가자 구둔치 옛길 안내판이 나타났다.
관동대로 첫번째 고갯길 구둔치 옛길 등산로 안내
구둔치 옛길 소개 : 관동대로(평해로)는 서울 동대문에서 출발하여 양평, 원주, 강릉을 거쳐 평해(울진)에 이르는 옛길이다. 이 길은 조선시대 관동대로의 첫번째 고갯길인 지평의 구둔치(九屯峙)를 시작으로 원주의 솔치, 둔내의 백치를 거쳐 강릉의 대관령까지 이어진다. '구둔치'라는 고갯길의 이름은 1914년 이후에 불리어진 것이고, 16세기 '동국여지승람'에는 '구질현(九叱峴)'으로 기록되어 있고, 19세기 후반 대동지지에는 '구존치(九存峙)'로 기록되어 있다. 구질현이라는 이름은 이 고개에 습지가 발달하여 구질고개로 불리던 것을 한자 아홉 구(九), 꾸짖을 질(叱), 고개 현(峴)자를 차음하여 구질현(九叱峴)으로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 19세기 후반에는 구질고개에서 구즌고개로 불리어지고 있었고, 대동지지를 쓴 김정호는 구즌고개를 한자로 음차하여 아홉 구(九), 존재할 존(存), 언덕 치(峙)자를 써서 구존치(九存峙)라고 기록하고 있다.
구둔치 옛길 소개 : 관동대로(평해로)는 서울 동대문에서 출발하여 양평, 원주, 강릉을 거쳐 평해(울진)에 이르는 옛길이다. 이 길은 조선시대 관동대로의 첫번째 고갯길인 지평의 구둔치(九屯峙)를 시작으로 원주의 솔치, 둔내의 백치를 거쳐 강릉의 대관령까지 이어진다. '구둔치'라는 고갯길의 이름은 1914년 이후에 불리어진 것이고, 16세기 '동국여지승람'에는 '구질현(九叱峴)'으로 기록되어 있고, 19세기 후반 대동지지에는 '구존치(九存峙)'로 기록되어 있다. 구질현이라는 이름은 이 고개에 습지가 발달하여 구질고개로 불리던 것을 한자 아홉 구(九), 꾸짖을 질(叱), 고개 현(峴)자를 차음하여 구질현(九叱峴)으로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 19세기 후반에는 구질고개에서 구즌고개로 불리어지고 있었고, 대동지지를 쓴 김정호는 구즌고개를 한자로 음차하여 아홉 구(九), 존재할 존(存), 언덕 치(峙)자를 써서 구존치(九存峙)라고 기록하고 있다.
B라인(보부상길) 240m / 일신리 마을(구둔) 1㎞ / C라인 220m
A라인(가마길) 240m / B라인(보부상길) 240m / 일신리 마을(구둔) 1.2㎞
구둔치 부근의 모습이 보였다. 등산로를 들어선지 45분 정도 걸린 것 같다.
구둔치 표지석이 눈에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