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현리 208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 선배들이 만든 100년, 우리가 만들어 갈 100년
항일정신 치열한 홍순창 선생님과 학생들의 독립운동
- 옛 학교명 | 매동공립소학교
해안초등학교는 1933년 매동보통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하였습니다. 홍순창 선생님은 1937년에 해안초등학교에 오셔서 5학년을 가르쳤습니다. 당시 일제는 역사 시간에 일본의 역사를 가르치도록 하였으나, 홍순창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치며 나라를 빼앗긴 것을 학생들이 늘 기억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일제가 우리가 생산한 쌀을 강제로 빼앗고 우리말 이름을 강제로 일본 이름으로 고치게 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쳤습니다. 1938년 홍순창 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일본인이 학교의 교장이 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등교를 거부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 일로 홍순창 선생님은 징역 2년, 학생 김창환, 이병은, 김광숙 등은 징역 1년을 받는 등 온갖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해안초등학교의 독립 운동을 기억하고 이어가기 위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기고 기념합니다.
제 90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 2019.11.3. 광복회강원도지부 강원도교육청
항일정신 치열한 홍순창 선생님과 학생들의 독립운동
- 옛 학교명 | 매동공립소학교
해안초등학교는 1933년 매동보통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하였습니다. 홍순창 선생님은 1937년에 해안초등학교에 오셔서 5학년을 가르쳤습니다. 당시 일제는 역사 시간에 일본의 역사를 가르치도록 하였으나, 홍순창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치며 나라를 빼앗긴 것을 학생들이 늘 기억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일제가 우리가 생산한 쌀을 강제로 빼앗고 우리말 이름을 강제로 일본 이름으로 고치게 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쳤습니다. 1938년 홍순창 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일본인이 학교의 교장이 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등교를 거부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 일로 홍순창 선생님은 징역 2년, 학생 김창환, 이병은, 김광숙 등은 징역 1년을 받는 등 온갖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해안초등학교의 독립 운동을 기억하고 이어가기 위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기고 기념합니다.
제 90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 2019.11.3. 광복회강원도지부 강원도교육청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 선배들이 만든 100년, 우리가 만들어 갈 100년
항일정신 치열한 홍순창 선생님과 학생들의 독립운동
- 옛 학교명 | 매동공립소학교
해안초등학교는 1933년 매동보통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하였습니다. 홍순창 선생님은 1937년에 해안초등학교에 오셔서 5학년을 가르쳤습니다. 당시 일제는 역사 시간에 일본의 역사를 가르치도록 하였으나, 홍순창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치며 나라를 빼앗긴 것을 학생들이 늘 기억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일제가 우리가 생산한 쌀을 강제로 빼앗고 우리말 이름을 강제로 일본 이름으로 고치게 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쳤습니다. 1938년 홍순창 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일본인이 학교의 교장이 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등교를 거부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 일로 홍순창 선생님은 징역 2년, 학생 김창환, 이병은, 김광숙 등은 징역 1년을 받는 등 온갖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해안초등학교의 독립 운동을 기억하고 이어가기 위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기고 기념합니다.
제 90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 2019.11.3. 광복회강원도지부 강원도교육청
항일정신 치열한 홍순창 선생님과 학생들의 독립운동
- 옛 학교명 | 매동공립소학교
해안초등학교는 1933년 매동보통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하였습니다. 홍순창 선생님은 1937년에 해안초등학교에 오셔서 5학년을 가르쳤습니다. 당시 일제는 역사 시간에 일본의 역사를 가르치도록 하였으나, 홍순창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치며 나라를 빼앗긴 것을 학생들이 늘 기억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일제가 우리가 생산한 쌀을 강제로 빼앗고 우리말 이름을 강제로 일본 이름으로 고치게 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쳤습니다. 1938년 홍순창 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일본인이 학교의 교장이 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등교를 거부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 일로 홍순창 선생님은 징역 2년, 학생 김창환, 이병은, 김광숙 등은 징역 1년을 받는 등 온갖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해안초등학교의 독립 운동을 기억하고 이어가기 위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기고 기념합니다.
제 90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 2019.11.3. 광복회강원도지부 강원도교육청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 선배들이 만든 100년, 우리가 만들어 갈 100년
항일정신 치열한 홍순창 선생님과 학생들의 독립운동
- 옛 학교명 | 매동공립소학교
해안초등학교는 1933년 매동보통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하였습니다. 홍순창 선생님은 1937년에 해안초등학교에 오셔서 5학년을 가르쳤습니다. 당시 일제는 역사 시간에 일본의 역사를 가르치도록 하였으나, 홍순창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치며 나라를 빼앗긴 것을 학생들이 늘 기억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일제가 우리가 생산한 쌀을 강제로 빼앗고 우리말 이름을 강제로 일본 이름으로 고치게 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쳤습니다. 1938년 홍순창 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일본인이 학교의 교장이 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등교를 거부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 일로 홍순창 선생님은 징역 2년, 학생 김창환, 이병은, 김광숙 등은 징역 1년을 받는 등 온갖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해안초등학교의 독립 운동을 기억하고 이어가기 위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기고 기념합니다.
제 90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 2019.11.3. 광복회강원도지부 강원도교육청
항일정신 치열한 홍순창 선생님과 학생들의 독립운동
- 옛 학교명 | 매동공립소학교
해안초등학교는 1933년 매동보통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하였습니다. 홍순창 선생님은 1937년에 해안초등학교에 오셔서 5학년을 가르쳤습니다. 당시 일제는 역사 시간에 일본의 역사를 가르치도록 하였으나, 홍순창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치며 나라를 빼앗긴 것을 학생들이 늘 기억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일제가 우리가 생산한 쌀을 강제로 빼앗고 우리말 이름을 강제로 일본 이름으로 고치게 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쳤습니다. 1938년 홍순창 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일본인이 학교의 교장이 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등교를 거부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 일로 홍순창 선생님은 징역 2년, 학생 김창환, 이병은, 김광숙 등은 징역 1년을 받는 등 온갖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해안초등학교의 독립 운동을 기억하고 이어가기 위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기고 기념합니다.
제 90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 2019.11.3. 광복회강원도지부 강원도교육청
양구군 해안면 현리 208 해안초등학교 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