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소수면 수리 611 만세운동기념비동산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우당 권동진 선생 어록
삼일운동 직후 일경에 체포된 권동진 선생은 경무총감부 검사가 "피고는 금후에도 독립운동을 계속할 것인가?"라는 심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하였다.
"그렇다 독립이 될 때까지는 어떻게 하든지 할 것이다. 지금 독립이 안 된다 하더라도 우리는 지금의 뜻을 가지고 씨를 심어 놓으면 장래 기필코 열매가 열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권동진 선생은 고등법원에서도 판사의 심문에 대해 계속 확신에 찬 파종론을 피력했다.
"그렇게 해서 씨를 뿌려 두면 수년 뒤에는 반드시 그 결과로서 독립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권동진 선생이 피력한 바와 같이 이 땅의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목숨을 바쳐 흘린 피가 희생의 밀알이 되어 드디어 우리는 1945년 광복과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의 대업을 이룩하게 되었다.
삼일운동 직후 일경에 체포된 권동진 선생은 경무총감부 검사가 "피고는 금후에도 독립운동을 계속할 것인가?"라는 심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하였다.
"그렇다 독립이 될 때까지는 어떻게 하든지 할 것이다. 지금 독립이 안 된다 하더라도 우리는 지금의 뜻을 가지고 씨를 심어 놓으면 장래 기필코 열매가 열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권동진 선생은 고등법원에서도 판사의 심문에 대해 계속 확신에 찬 파종론을 피력했다.
"그렇게 해서 씨를 뿌려 두면 수년 뒤에는 반드시 그 결과로서 독립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권동진 선생이 피력한 바와 같이 이 땅의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목숨을 바쳐 흘린 피가 희생의 밀알이 되어 드디어 우리는 1945년 광복과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의 대업을 이룩하게 되었다.
상해임시정부 지원활동 김용응(金鏞應) 선생
1870년 소수면 수리 출생
1919년 중국을 왕래하며 상해 임시정부 지원활동
1927년 11월 신간회 괴산지회 지회장 선임
1945년 광복 후 빈민특위 위원장 추천
1954년 10월 7일 별세
2019년 대통령표창 추서
1870년 소수면 수리 출생
1919년 중국을 왕래하며 상해 임시정부 지원활동
1927년 11월 신간회 괴산지회 지회장 선임
1945년 광복 후 빈민특위 위원장 추천
1954년 10월 7일 별세
2019년 대통령표창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