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의소 유황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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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증리 산172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유황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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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굴

사적(2007년 8월 3일 지정) /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증리 산 172번지 일원

전라남도 화순군 일대를 중심으로 일본군에 맞서 싸운 한말 의병활동의 사적지 가운데 하나이다. 예로부터 계당산 일대를 쌍산, 쌍봉 또는 쌍치라 불리었는데, 이것에서 유래하여 '쌍산의소(雙山義所)'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쌍산의소에는 무기 및 탄약을 공급하는 무기 제작소와 유황의 저장고인 유황굴, 의병 훈련 및 주둔 시설인 의병서(일명 막터,·진터)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 이곳은 유황을 저장했던 유황굴이 있는 곳이다.
2014년 9월부터 11월까지 전남문화예술재단 전남문화재연구원에 의해 대장간터와 유황굴에 대해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전언에 의하면 이곳에 유황을 저장하여 대장간터에서 만들어진 총기에 사용하였다고 한다.
유황굴 터

문화재명 : 쌍산의소(雙山義所, 사적 제485호)
소재지 : 화순군 이양면 증리 산 172번지
지정년월일 : 2007.8.3

이 곳은 1907년 ~ 1908년까지 이 일대를 중심으로 의병활동을 전개하면서 탄약을 만들기 위해 유황을 채취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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