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대흥리 152
- 탐방로그
- 양평군은 2016년 각 읍, 면에 역사문화유적 표석 설치 신청을 받아 문화원과 양평의병기념사업회 등 유관기관과 협조 하에 7개소에 문화재 표석을 설치완료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승룡 생가터 표지석이다. 이 외에도 을미의병을 일으켰던 안승우, 이승룡의 생가터 표지석, 정미의병 때 일본군과 전투가 벌어졌던 삼산리전투터 표지석, 여운형 선생이 세운 광동학교 터로 사용된 양근 객사터 표지석, 옛 갈산시장 3.1 만세운동 표지석, 관동대로 구둔치 표지석이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의병장 이승룡 생가터(義兵將 李承龍 生家址) - 양평읍 대흥리 152-1
이곳은 1895년(을미)년 말(陰)에 양근의병을 일으킨 의병장 이승룡 생가터이다. 이승룡은 일제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되고 단발령이 시행되자 격분하여 고향으로 내려와 의병1천 여 명을 모집, 서울을 공격하기 위해 남한산성에서 활약하다 일본군에 피체되어 순국하였다. 아들 연년은 1907년 정미의병 때 고향으로 내려와 의병을 일으켜 용문산 등 양평지역에서 활약하였으니 이 터에서 2대(代) 의병이 태어났다.
이곳은 1895년(을미)년 말(陰)에 양근의병을 일으킨 의병장 이승룡 생가터이다. 이승룡은 일제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되고 단발령이 시행되자 격분하여 고향으로 내려와 의병1천 여 명을 모집, 서울을 공격하기 위해 남한산성에서 활약하다 일본군에 피체되어 순국하였다. 아들 연년은 1907년 정미의병 때 고향으로 내려와 의병을 일으켜 용문산 등 양평지역에서 활약하였으니 이 터에서 2대(代) 의병이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