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은 무장 독립투쟁이었습니다.
일제를 몰아내기 위한 만주벌 그 뜨거운 역사의 현장에서 두 분은 한줄기 빛이었고, 희망이었습니다.
해방 반세기가 지난 지금 친일민족반역자의 단죄와 통일조국의 영광을 뒤로하시니, 이제 남은 우리는 완전한 통일 세상, 문화민족 세상을 꼭 이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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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 오광선
1896년 5월 14일 경기 용인 출생, 1967년 5월 3일 서울 영면
부인 정정산
1900년 3월 13일 경기 용인 출생, 1992년 7월 31일 서울 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