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631-4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이곳의 GPS 상의 주소는 부산 동구 범일동 631-4이다.
부산 동구 범일동 622-2 생가터 다다우동 부근 법일2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광우 소개 안내판을 찾았다.
범일2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광우 애국지사 (1925~2007)
친우회 불온전단사건(1942년)
1940년 11월 23일 일어난 부산항일학생의거(일명 노다이 사건)를 보고 격분한 이광우는 1942년 부산진공립보통학교(현, 부산진초등학교) 동창생 정종기, 김수복 외 3명과 함께 비밀결사조직을 주도했다. 목표는 일본군수공장인 조선방직(주)을 파괴하는 것으로 우선 노무자, 상인 등을 선동하기 위해 항일전단을 4번에 걸쳐 살포했다. 그러나 밀고에 의해 체포되어 미수에 그친 사건이다.
일본은 망한다. 조선독립만세
1938.03 부산진공립보통학교 제26회 졸업
1942.05 친우회(일본경찰의 사건 명칭) 6명 결성
1942.06 제1차 항일전단 살포 : 조선방직(주) 기숙사
1942.09 제2차 항일전단 살포 : 부산도매어시장(중앙동)
1942.09 제3차 항일전단 살포 : 부산진시장 노점(범일동)
1942.12 제4차 항일전단 살포 : 관부연락선 제1부두
1943.03 경남경찰부 고등과 외사계 3명 체포. 치안유지법 위반 : 이광우, 정종기, 김수복
1943.12 정종기, 김수복, 경남검사국 기소유예 석방
1945.02 이광우, 부산지방법원 단기 1년·장기 3년 언도
1945.03~1945.08 김천소년형무소 수감 중 광복으로 가석방
1950.07~1952.12 이광우, 한국전쟁 참전(미국육군 제24사단 19연대 2대대 한국안내원)
2000.08.15 이광우, 정부 포상 건국훈장 애족장 서훈
1940년 11월 23일 일어난 부산항일학생의거(일명 노다이 사건)를 보고 격분한 이광우는 1942년 부산진공립보통학교(현, 부산진초등학교) 동창생 정종기, 김수복 외 3명과 함께 비밀결사조직을 주도했다. 목표는 일본군수공장인 조선방직(주)을 파괴하는 것으로 우선 노무자, 상인 등을 선동하기 위해 항일전단을 4번에 걸쳐 살포했다. 그러나 밀고에 의해 체포되어 미수에 그친 사건이다.
일본은 망한다. 조선독립만세
1938.03 부산진공립보통학교 제26회 졸업
1942.05 친우회(일본경찰의 사건 명칭) 6명 결성
1942.06 제1차 항일전단 살포 : 조선방직(주) 기숙사
1942.09 제2차 항일전단 살포 : 부산도매어시장(중앙동)
1942.09 제3차 항일전단 살포 : 부산진시장 노점(범일동)
1942.12 제4차 항일전단 살포 : 관부연락선 제1부두
1943.03 경남경찰부 고등과 외사계 3명 체포. 치안유지법 위반 : 이광우, 정종기, 김수복
1943.12 정종기, 김수복, 경남검사국 기소유예 석방
1945.02 이광우, 부산지방법원 단기 1년·장기 3년 언도
1945.03~1945.08 김천소년형무소 수감 중 광복으로 가석방
1950.07~1952.12 이광우, 한국전쟁 참전(미국육군 제24사단 19연대 2대대 한국안내원)
2000.08.15 이광우, 정부 포상 건국훈장 애족장 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