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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청계리 400-2
- 탐방로그
- 양평군 양서면 청계리 400-2에 위치한 영세불망 대한독립운동 참전공적비는 양평군 양서면 증동1·2리, 청계1·2리, 국수1리 등 5개 리 9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마을기구인 ‘대아동(大雅洞)’에서, 일제강점기 시절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고(故) 이기정(李起正)·어영해(魚泳海) 두 사람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양평군 양서면 청계리 400-2 대아복지관앞 영세불망 대한독립운동 참전공적비(이기정, 어영해)를 찾아왔다.
양서면 대아동은 증동 3개리, 청계 2개리, 국수 1개리, 총 6개의 마을주민으로 이루어진 4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마을 협동 단체이다.
양서면 대아동은 증동 3개리, 청계 2개리, 국수 1개리, 총 6개의 마을주민으로 이루어진 4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마을 협동 단체이다.
영세불망 대한독립운동 참전공적비
전주이공 기정, 함종어공 영해
전주이공 기정, 함종어공 영해
전주이공 기정 1891년 6월 16일 생, 1967년 9월 8일 졸
함종어공 영해 1890년 9월 6일 생
함종어공 영해 1890년 9월 6일 생
祖國(조국)이 日帝(일제)의 총칼 앞에 기울어 自主獨立(자주독립)의 精氣(정기)를 하늘 높이 우뚝 세우신 獨立鬪士(독립투사)여. 丈夫(장부)가 世上(세상)에 태어나서 할 일이 自主獨立(자주독립)뿐이로다. 日本軍(일본군)과 맞서 싸운 獨立鬪士(독립투사) 頭滿江(두만강) 넘어 間島(간도) 땅에서 期約(기약)없는 風餐露宿(풍찬노숙) 나라잃은 獨立(독립) 언제 찾을고. 남아 품은 뜻이 泰山(태산) 같도다. 초개와 같이 몸을 던지신 大雅洞(대아동)의 獨立鬪士(독립투사) 반듯이 뜻을 이루리로다. 侵略(침략)과 抑壓(억압)은 썰물처럼 사라져라. 아~~~ 朝鮮獨立軍(조선독립군) 이 땅위에 永遠(영원)히 해와 달 별이 굽어보고 朝鮮獨立軍(조선독립군) 아니냐고 다시 묻도다.
대아동 주민 일동
대아동 주민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