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렬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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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곡리 산91-1
탐방로그
김선이는 서상렬 의진에서 서상렬을 보좌하던 의병이었다. 1896년 6월 1일 강원도 양구에서 전투하며 낭천(狼川:지금의 화천 華川)으로 이동하던 중 이 때 적의 기습을 받아 전사하였다. 당시 서상렬 의병장을 보좌하던 김선이도 서상렬의 시신을 붙들고 적과 싸우다가 피살되어 순국하였다. 전투가 끝나자 그 고을의 수령이 서상렬 의병장과 김선이의 시신을 수습하여 함께 길가에 묻었다고 한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제천시 봉양읍 구곡리 565-3 애국지사 서상열 묘소 안내판을 찾았다.
애국지사 서상열 묘소
제천시 봉양읍 구곡리 산 91-1로 확인이 되었다.
어서오십시요. 상구곡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제천시 봉양읍 구곡리 산 91-1 부근에 오자 이곳에 순국선열 서상열, 김선이 묘소 안내판이 또 있었다.
순국선열 서상열 순국선열 김선이 묘소
순국선열 서상열 순국선열 김선이 묘소
해당 지번이 매우 넓은 영역이다. 골짜기로 들어가다가 가파은 왼쪽 능선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능선까지 올라왔지만 묘소는 전혀 보이질 않았다. 나무가 울창해서 위성지도상으로도 확인이 안된다.
하지만 묘소 안내판에서 멀지 않다고 했으니, 다른 방향으로 내려가 보았다
멀리 묘비가 보인다.
오른쪽이 서상열 지사의 묘소이고, 왼쪽 약간 아래쪽이 김선이 지사의 묘소이다.
순국선열 서상열의 묘
선생은 충북 제천인으로 경학을 탐구 하시다가 1895년 이희수, 신지수, 이범직 등과 같이 단양에서 거의 하시고 안송우, 이춘영과 합세하여 일군과 싸워 대첩 하신 다음 예천의 친일 군수를 참형하시고 그후 1896년 서북지방에 가서 다시 의병을 규합하고저 낭천에 이르니 그 곳 관리들의 환대가 융숭함에 의심을 품고 우두머리들 잡아 문초하니 의군을 함몰하려 하였음을 자백함에 이에 대부코자 할때 매복중인 일군의 총탄에 맞아 장엄하게 순사 하시다. - 1963년 3월 1일 건국공로훈장 국민장 추서
선생은 충북 제천인으로 경학을 탐구 하시다가 1895년 이희수, 신지수, 이범직 등과 같이 단양에서 거의 하시고 안송우, 이춘영과 합세하여 일군과 싸워 대첩 하신 다음 예천의 친일 군수를 참형하시고 그후 1896년 서북지방에 가서 다시 의병을 규합하고저 낭천에 이르니 그 곳 관리들의 환대가 융숭함에 의심을 품고 우두머리들 잡아 문초하니 의군을 함몰하려 하였음을 자백함에 이에 대부코자 할때 매복중인 일군의 총탄에 맞아 장엄하게 순사 하시다. - 1963년 3월 1일 건국공로훈장 국민장 추서
의병 묘소 - 제천문화원에서 벌초를 완료하였습니다. [문의전화] 043)642-3646 / 제천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