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전라북도 전북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590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3그루의 소나무와 당산나무
소나무 3그루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구수마을은 1894년 3월 20일(음력) 동학농민혁명 무장 창의 포고문을 선포한 유서 깊은 곳으로, 동학농민혁명이 지역민란에서 벗어나 전국적인 봉기로 출발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소나무는 변함없이 늘 푸른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역경에 처했을 때 더욱 푸른빛을 발하는 꿋꿋한 절개, 미래지향적인 군민을 상징하는 군목(郡木)이다.
소나무 3그루는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총대장 전봉준(중앙), 총관령 김개남(좌), 총관령 손화중(우( 등 3대 지도자를 상징하며, 동학농민혁명 당시 고창군으로 통합되기 이전인 고창현, 무장현, 흥덕현을 의미한다.
기념식수는 고창동학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 전봉주 손자 전성준, 김개남 증손 김상기, 손화중 손자 손홍열 등 20명이 참여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제115주년을 맞이하여 매듭풀기와 전국의 주요 동학농민혁명유적지의 흙을 합하는 합토(合土) 의식 등을 통하여 지역적 갈등을 해소하고 조국의 번영을 염원하는 의식을 거행하였다.
2009.4.25.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구수마을은 1894년 3월 20일(음력) 동학농민혁명 무장 창의 포고문을 선포한 유서 깊은 곳으로, 동학농민혁명이 지역민란에서 벗어나 전국적인 봉기로 출발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소나무는 변함없이 늘 푸른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역경에 처했을 때 더욱 푸른빛을 발하는 꿋꿋한 절개, 미래지향적인 군민을 상징하는 군목(郡木)이다.
소나무 3그루는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총대장 전봉준(중앙), 총관령 김개남(좌), 총관령 손화중(우( 등 3대 지도자를 상징하며, 동학농민혁명 당시 고창군으로 통합되기 이전인 고창현, 무장현, 흥덕현을 의미한다.
기념식수는 고창동학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 전봉주 손자 전성준, 김개남 증손 김상기, 손화중 손자 손홍열 등 20명이 참여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제115주년을 맞이하여 매듭풀기와 전국의 주요 동학농민혁명유적지의 흙을 합하는 합토(合土) 의식 등을 통하여 지역적 갈등을 해소하고 조국의 번영을 염원하는 의식을 거행하였다.
2009.4.25.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당산나무
1894년 4월 25일(음력 3월 20일) 무장기포가 일어난 공음면 구수마을은 예부터 당산마을로 불리어진 곳으로 마을의 상징성을 반영한 당산(느티)나무를 이 곳에 식수하였으며,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유구히 계승하고 무장기포지를 지켜주길 바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무장기포 제116주년을 맞이하여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전봉준.김개남.손화중 3대 장군 후손 및 유족,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여하여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의 뜻을 기리는 기념식을 갖고 기념식수를 하였으며, 세계적인 농민혁명운동으로 선양되기를 기원하였다.
2010.4.25.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1894년 4월 25일(음력 3월 20일) 무장기포가 일어난 공음면 구수마을은 예부터 당산마을로 불리어진 곳으로 마을의 상징성을 반영한 당산(느티)나무를 이 곳에 식수하였으며,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유구히 계승하고 무장기포지를 지켜주길 바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무장기포 제116주년을 맞이하여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전봉준.김개남.손화중 3대 장군 후손 및 유족,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여하여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의 뜻을 기리는 기념식을 갖고 기념식수를 하였으며, 세계적인 농민혁명운동으로 선양되기를 기원하였다.
2010.4.25.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