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 28 양양초등학교
- 탐방로그
- 양양초등학교 교정에 세워진 현판이다. 교정을 둘러보면 양양초등학교의 전신인 현산학교를 설립한 한서 남궁억 선생의 동상을 함께 볼 수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안내판이 보인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선배들이 만든 100년, 우리가 만들어 갈 100년
1926~1927년 다함께 수업 거부하여 일본인 교사 몰아내다
옛 학교명|양양보통학교
1919년 3.1운동에 학생들이 적극 나서면서 1920년대는 학생층이 점점 독립운동에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양양보통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은 1926년 12월 말쯤 교사 무자격인데다가 불친절한 태도로 대하던 일본인 교사를 몰아내기 위해 5학년 160여명의 학생이 다함께 수업을 받지 않는 동맹휴학운동에 앞장섰습니다. 교장의 권유로 등교했지만 문제의 일본인 교사가 학교를 떠나지 않고 수업에 들어오자 분개한 학생들은 이듬해인 1927년 2월 9일 또 다시 수업 참석을 거부하는 운동을 벌였습니다. 이번에는 단식항쟁까지 결의하고 더 강력하게 나서자 결국 이 일본인은 학교를 떠나게 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양양초등학교 학생들의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이어가기 위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을 기리고 학생독립운동 92주년을 맞아 새기고 기념합니다.
제 92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 2021.11.3
광복회강원도지부, 강원도교육청
선배들이 만든 100년, 우리가 만들어 갈 100년
1926~1927년 다함께 수업 거부하여 일본인 교사 몰아내다
옛 학교명|양양보통학교
1919년 3.1운동에 학생들이 적극 나서면서 1920년대는 학생층이 점점 독립운동에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양양보통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은 1926년 12월 말쯤 교사 무자격인데다가 불친절한 태도로 대하던 일본인 교사를 몰아내기 위해 5학년 160여명의 학생이 다함께 수업을 받지 않는 동맹휴학운동에 앞장섰습니다. 교장의 권유로 등교했지만 문제의 일본인 교사가 학교를 떠나지 않고 수업에 들어오자 분개한 학생들은 이듬해인 1927년 2월 9일 또 다시 수업 참석을 거부하는 운동을 벌였습니다. 이번에는 단식항쟁까지 결의하고 더 강력하게 나서자 결국 이 일본인은 학교를 떠나게 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양양초등학교 학생들의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이어가기 위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을 기리고 학생독립운동 92주년을 맞아 새기고 기념합니다.
제 92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 2021.11.3
광복회강원도지부, 강원도교육청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선배들이 만든 100년, 우리가 만들어 갈 100년
1926~1927년 다함께 수업 거부하여 일본인 교사 몰아내다
옛 학교명|양양보통학교
1919년 3.1운동에 학생들이 적극 나서면서 1920년대는 학생층이 점점 독립운동에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양양보통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은 1926년 12월 말쯤 교사 무자격인데다가 불친절한 태도로 대하던 일본인 교사를 몰아내기 위해 5학년 160여명의 학생이 다함께 수업을 받지 않는 동맹휴학운동에 앞장섰습니다. 교장의 권유로 등교했지만 문제의 일본인 교사가 학교를 떠나지 않고 수업에 들어오자 분개한 학생들은 이듬해인 1927년 2월 9일 또 다시 수업 참석을 거부하는 운동을 벌였습니다. 이번에는 단식항쟁까지 결의하고 더 강력하게 나서자 결국 이 일본인은 학교를 떠나게 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양양초등학교 학생들의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이어가기 위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을 기리고 학생독립운동 92주년을 맞아 새기고 기념합니다.
제 92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 2021.11.3
광복회강원도지부, 강원도교육청
선배들이 만든 100년, 우리가 만들어 갈 100년
1926~1927년 다함께 수업 거부하여 일본인 교사 몰아내다
옛 학교명|양양보통학교
1919년 3.1운동에 학생들이 적극 나서면서 1920년대는 학생층이 점점 독립운동에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양양보통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은 1926년 12월 말쯤 교사 무자격인데다가 불친절한 태도로 대하던 일본인 교사를 몰아내기 위해 5학년 160여명의 학생이 다함께 수업을 받지 않는 동맹휴학운동에 앞장섰습니다. 교장의 권유로 등교했지만 문제의 일본인 교사가 학교를 떠나지 않고 수업에 들어오자 분개한 학생들은 이듬해인 1927년 2월 9일 또 다시 수업 참석을 거부하는 운동을 벌였습니다. 이번에는 단식항쟁까지 결의하고 더 강력하게 나서자 결국 이 일본인은 학교를 떠나게 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양양초등학교 학생들의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이어가기 위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을 기리고 학생독립운동 92주년을 맞아 새기고 기념합니다.
제 92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 2021.11.3
광복회강원도지부, 강원도교육청
양양초등학교의 교정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