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덕촌리 20-4
- 탐방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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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군 옥산면 덕촌리는 한말 국권회복 운동과 만주 및 연해주 일대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정순만 선생이 태어나신 곳이다.
마을 입구에 있는 하동정씨 세천비와 충렬문, 정확한 위치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덕촌리 20-4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이어 뜻있는 동지를 모아 오직 조국광복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다가 애석하게도 뜻을 이루지 못하고 서기 1928년 무진에 중국 연해주에서 하세하여 그곳에 안장하여 있다. 그후 58년이 지낸 1986년 병인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받았으며 ?? 현 옥산초등학교의 전신인 덕신학교의 창립을 발의하여 종재로 창건하여 기간에 허다한 인재를 배출케한 공로자요 독립열사이시다. 이세 세천비를 세워려하니 유수공의 제장령공 휘 적의 후손이 치성찬협하였다. 이 ?전천추의 비명을 청하기에 대락 그 선세의 유적을 우와같이 밝히니 이를 밝히니 이를 보고 흥기하여 더욱더 귀문의 창대에 이바지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하동정씨 충열문
마을 입구에 있는 하동정씨 세천비와 충렬문
하동정씨 부사직공파 세천비
14손 순만 호 검은은 고 휘 석종과 비 밀양박씨의 장남으로 서기 1873년 고종 계유3월 3일생이며 자품이 철수간중하고 이승만, 박용만 3인이 결의형제한뒤 배재학당에서 신문학을 공수한 선각자이다. 이어 공은 독립현회를 조직하여 도총무로 선봉에서 민중을 계도하여 항왜 자주정신을 앙양시키다 왜경에 피체되여 갖은 고초를 격고서도 끝내 굴하지 아니하고 국내는 물론 미주와 노령과 만주와 중국등의 각국을 전전 망명하며 학숙과 신문사를 설립하여 그 주역이 되여 신학교육과 언론창달로 민족정기와 진작과 애국사상의 고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