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세교리 197-1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한봉수 생가터
한말 의병장으로 활약하고, 1919년 4월 세교리 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한 한봉수가 태어난 곳이다. 한봉수(1884~1972)는 1907 의병전쟁에 투신하여 충청북도 일원은 물론 경상도, 강원도 등지에서 일제 군경을 상대로 유격전을 벌였다. 1910년 5월 일제에 붙잡혀 사형을 받았으나 15년으로 감형되었고, 8월 경술국치 후 이른바 '대사령'으로 출옥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4월 1일 세교리 장터에서 내수공립보통학교 교사와 학생들을 이끌고 만세운동을 주도하다가 붙잡혀 1년의 옥고를 치렀다.
한말 의병장으로 활약하고, 1919년 4월 세교리 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한 한봉수가 태어난 곳이다. 한봉수(1884~1972)는 1907 의병전쟁에 투신하여 충청북도 일원은 물론 경상도, 강원도 등지에서 일제 군경을 상대로 유격전을 벌였다. 1910년 5월 일제에 붙잡혀 사형을 받았으나 15년으로 감형되었고, 8월 경술국치 후 이른바 '대사령'으로 출옥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4월 1일 세교리 장터에서 내수공립보통학교 교사와 학생들을 이끌고 만세운동을 주도하다가 붙잡혀 1년의 옥고를 치렀다.
충북 청원군 내수읍 세교리 197-1 한봉수 의병장 생가터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