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설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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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두촌리 2744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이곳은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의 경계에 같이 걸쳐져 있다.
진천군 덕산읍 두촌리 2744 서전고등학교.
교명인 서전(瑞甸)은 진천 출신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이며 교육자인 보재 이상설 선생이 중국 용정에 설립한 민족교육기관인 서전서숙(瑞甸書塾)의 역사성을 계승한 ‘상서로운 배움터’라는 의미로 담았다고한다.
서전고등학교 교정 내에 이상재 선생 좌상과 체육관 벽면의 '고종황제 헤이그 특사파견 밀서'
그리고 후문에 서전서숙 실제 사진이 있다고 했다.
서전서숙의 보재 이상설 선생 좌상
1870.12.7. 진천 덕산에서 태어남 / 1917.3.2. 니콜리스크 우스리스크에서 사망
서전서숙의 보재 이상설 선생 좌상은 북간도 용정에서 옮겨온 연자방아와 동학혁명 당시 전구 감영의 주춧돌을 좌대로 연출하여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역사적 고통과 시대 상황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선생의 조형은 온전한 나라를 새롭게 세우려는 굳은 의지, 세계의 흐름과 통하는 교육을 기원하고 해방된 미래 국가의 백년대계를 '응시하는 눈', '말하는 손'으로 상징화하여 선생의 사상을 담았으며 푸른 청동을 소재로 하였다.
2019.3.1 3.1운동 100주년 조각 : 정창훈
당시 특사들이 소지하고 있었던 '고종황제 헤이그 특사파견 밀서' 위임장이다.
대한제국 특파위원 전 의정부참찬 이상설 전 평리원검사 이준 전 주월공사관 참사관 이위종 위임장
언론자료에는 후문 쪽에 서전서숙 실제 사진이 았다고 되어있다. 처음 들어온 곳이 후문이었는데....
서전의숙 사진을 결국 찾지를 못하고 그냥 돌아온후에 서전교에 계시는 원종혁선생님으로 부터 사진을 받았다.
저쪽 서전고등학교 학교 이름 아래쪽에 있었는데 소나무 때문에 이곳에서 보이질 않았다.

서전의숙 사진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님의 유언
"동지들은 합세하여 조국광복을 기필코 이룩하라. 나는 조국광복을 이루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나니 어찌 고혼인들 조국에 돌아갈 수 있으랴. 내 몸과 유품은 모두 불태우고 그 재도 바다에 날린 후 제사도 지내지 말라​."
아래 사진들은 서전고 원종혁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서전고 서전의숙1

서전고 서전의숙2

서전고 서전의숙3

서전고 서전의숙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