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북암리 산28
- 탐방로그
- 보은 동학최후7인 학살 매장지는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북암리 마을 유래비 앞의 도로 건너편 산 입구에 위치해 있다. 동학농민군은 전투 중 일본군에 쫒기자 북암리 부내실로 숨어든 10명 중 7명은 현장에서 죽고 3명은 부내실 주민들이 신분을 감춰줘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곳이 앞의 7인의 시체가 집단 매장된 장소이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다리 건너편의 마을자랑비도 찾아보았다.
북암리 자랑비
북암리 자랑비
본마을은 내속리면 소재지로부터 북쪽으로 5km 떨어져 있으며 부락에서 남쪽으로 북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복바우 또는 (鍾岩)이라 하였는데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북암리라 칭하여 졌으며 마을사람들이 무병하게 오래 산다하여 불리워진 무수곡과 마을앞으로 흐르는 속래천에 세곳으로부터 계곡물이 하천을 이루어 항상 맑고 깨끗한물이 마을앞에서 합류하여 세강터라 불리워진 자연부락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을앞으로는 속리산 줄기인 수리봉과 묘봉 줄기가 병풍처럼 펼쳐있고 속리천 바닥이 화강암 반석으로 형성되어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고 있으며 뒤로는 국사봉 줄기가 자연스럽게 펼쳐진 천혜의 아름다운 절경의 자연경관을 갖춘 마을임
본마을은 내속리면 소재지로부터 북쪽으로 5km 떨어져 있으며 부락에서 남쪽으로 북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복바우 또는 (鍾岩)이라 하였는데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북암리라 칭하여 졌으며 마을사람들이 무병하게 오래 산다하여 불리워진 무수곡과 마을앞으로 흐르는 속래천에 세곳으로부터 계곡물이 하천을 이루어 항상 맑고 깨끗한물이 마을앞에서 합류하여 세강터라 불리워진 자연부락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을앞으로는 속리산 줄기인 수리봉과 묘봉 줄기가 병풍처럼 펼쳐있고 속리천 바닥이 화강암 반석으로 형성되어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고 있으며 뒤로는 국사봉 줄기가 자연스럽게 펼쳐진 천혜의 아름다운 절경의 자연경관을 갖춘 마을임
북암리 마을 유리비 앞의 도로 건너편 산입구에 '보은동학최후7인 학살 매장지 안내판'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왔다.
안쪽으로 들어가서 위쪽에서 내려다 보아도 보이지 않았다.
내려가서 풀숲을 찾아보니 찾을 수 있었다. 풀이 사람 키 만큼 자라는 바람에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보은 동학 최후 7인 학살 매장지
사단법인 동학혁명 북접사업회
보은 동학 최후 7인 학살 매장지
사단법인 동학혁명 북접사업회
보은 동학 최후 7인 학살 매장지
사단법인 동학혁명 북접사업회
사단법인 동학혁명 북접사업회
입산금지 안내판 바로옆에 위치하고 있었다.
보은군 속리산면 북암리 산28 부내실 이병골(유병골,의병골)입구 보은 동학최후7인 학살 매장지 안내판을 찾았다.
북암리(세강터, 텃골, 부내실)
혹시 동학관련 이야기가 있을까 싶어 마을유래비를 살펴보려고 한다.
혹시 동학관련 이야기가 있을까 싶어 마을유래비를 살펴보려고 한다.
북암1리 마을유래비
우리 마을은 속리산면 소재지인 상판리의 북쪽 5km에 위치하고 남쪽으로는 북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북바우 또는 종암(鍾岩)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북암리(北岩里)가 되었으며 부내실, 세강터, 부수골, 소리목, 텃골 등 5개 자연 마을이 있다. 옛날에는 천석꾼 부자가 살았다고 하여 '부내실', 마을 앞에서 세개의 물줄기가 합류한다 하여 '세강터', 부수골 남쪽에 큰 소나무가 많은 고개라 하여 '소리목(松峴)'이라 하였고, '텃골'은 사람들이 무병하게 오래 산다하여 무수목이라고도 불리었다. 속리산 줄기인 수리봉과 묘봉 줄기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뒤로는 국사봉 줄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사시사철 달천의 맑은 물이 흐르는 천혜의 절경이며 청정지역인 인심좋은 우리마을은 자자손손 영원 무궁토록 번창할 것이다.
2016년 5월 일
우리 마을은 속리산면 소재지인 상판리의 북쪽 5km에 위치하고 남쪽으로는 북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북바우 또는 종암(鍾岩)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북암리(北岩里)가 되었으며 부내실, 세강터, 부수골, 소리목, 텃골 등 5개 자연 마을이 있다. 옛날에는 천석꾼 부자가 살았다고 하여 '부내실', 마을 앞에서 세개의 물줄기가 합류한다 하여 '세강터', 부수골 남쪽에 큰 소나무가 많은 고개라 하여 '소리목(松峴)'이라 하였고, '텃골'은 사람들이 무병하게 오래 산다하여 무수목이라고도 불리었다. 속리산 줄기인 수리봉과 묘봉 줄기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뒤로는 국사봉 줄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사시사철 달천의 맑은 물이 흐르는 천혜의 절경이며 청정지역인 인심좋은 우리마을은 자자손손 영원 무궁토록 번창할 것이다.
2016년 5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