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찬, 정용대 연합의병전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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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87
탐방로그
이은찬,정용대 연합의병 전투지 안내판을 찾기 위해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87 도하1리에 왔다. 마을회관 느티나무 안내판 옆에 해당 사적이 세워져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항동 이은찬.정용대 연합의병 전투지
(項洞 李慇瓚.鄭用大 聯合義兵 戰鬪址)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그루고개로 466일대

항동 이은찬.정용대 연합 의병 전투지는 이은찬.정용대 연합의병이 일본군과 전투를 벌인 곳이다. 1909년 2월 24일에 이은찬.정용대 등이 이끄는 연합 의병 부대는 양주군 석적면 항동에서 전열을 정비하고 있었다. 다음 날 일본 감독 순사와 휘하 5명의 순사들이 정찰하다가 항동에 의병이 있다는 보고를 받았고, 양주경찰서 순사 일행 9명과 함께 오후 4시 무렵 이곳에 도착하였다. 한편 토벌대가 온다는 소식을 들은 연합의병 100여 명은 마을 앞에 있는 돌압산에 주둔하였다. 이어 산의 오른쪽 고지 소나무 숲에 매복해 있던 의병 30여 명이 토벌대를 공격하여 양주 읍내로 물리쳤다.
항동 이은찬.정용대 연합의병 전투지
(項洞 李慇瓚.鄭用大 聯合義兵 戰鬪址)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그루고개로 466일대

항동 이은찬.정용대 연합 의병 전투지는 이은찬.정용대 연합의병이 일본군과 전투를 벌인 곳이다. 1909년 2월 24일에 이은찬.정용대 등이 이끄는 연합 의병 부대는 양주군 석적면 항동에서 전열을 정비하고 있었다. 다음 날 일본 감독 순사와 휘하 5명의 순사들이 정찰하다가 항동에 의병이 있다는 보고를 받았고, 양주경찰서 순사 일행 9명과 함께 오후 4시 무렵 이곳에 도착하였다. 한편 토벌대가 온다는 소식을 들은 연합의병 100여 명은 마을 앞에 있는 돌압산에 주둔하였다. 이어 산의 오른쪽 고지 소나무 숲에 매복해 있던 의병 30여 명이 토벌대를 공격하여 양주 읍내로 물리쳤다.
[경기도 항일 독립운동 유적] 항동 이은찬.정용대 연합의병 전투지(項洞 李慇瓚.鄭用大 聯合義兵 戰鬪址)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그루고개로 466일대
1909년 2월 24일에 이은찬.정용대 연합의병이 일본군과 전투를 벌인 곳이다.
이야기가 있는 경기도 - 전쟁을 예고한 나무(느티나무)
옛날 이 마을에 현씨라는 사람이 살았다. 현씨는 마음이 착해 마을사람들을 식솔 챙기듯 챙겼다. 어느 해 마을에 돌림병이 돌아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현씨는 돌림병과 액운이 물러가기를 기원하며 이 느티나무(200년)를 심었다. 이후 나무는 자라 거목이 되었는데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직전, 이 나무에 갑자기 벼락이 떨어져 한쪽이 타버렸다. 그리고 며칠 뒤 전쟁이 터졌다고 한다.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87 도하1리 마을회관 느티나무 안내판 옆 항동 이은찬,정용대 연합의병 전투지 안내판을 찾았다.
항동 이은찬.정용대 연합의병 전투지
(項洞 李慇瓚.鄭用大 聯合義兵 戰鬪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