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 청소리 466-2
- 탐방로그
- 청양군 청남면 청소리 466-2에 위치한 항일투사 윤병환기적비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항일7투사기적비와는 811m 떨어져 있고, 도보로 13분 정도 소요된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윤병환 선생 기적비는 청양군 청남면 청소리 466-2 도로변에 있다.
抗日鬪士 漆原 尹公 炳環 紀績碑(항일투사 칠원 윤공 병환 기적비)
抗日鬪士 漆原 尹公 炳環 紀績碑(항일투사 칠원 윤공 병환 기적비)
항일투사 칠원윤공 병환 기적비
항일투사 윤병환선생의 자는 군범으로 칠원윤씨이다 공은 고려명상 충효공 환의 19대손으로 부친인 문학과 예안김씨사이에서 1889년 3월 3일 청양군 청남면 지곡리 222번지에서 태어나셨다 유년부터 품성이 강직하고 언행이 바르며 집에서는 효심이 돈후하고 근면성실하여 친우간에도 신망이 있어 인근주민들이 따르는이가 많았다 공의 유년시에는 일제의 압박으로 민족의 설움이 극에 달하는 고찬시대에 살면서 항시 일제의 침략으로 국권이 상실된 울분을 참을길이 없어 조국의 광복을 쟁취하고자 우국의 애정을 불사르며 암투하다가 1919년 기미년 3월 31세때 독립운동만세의 함성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울려퍼지자 향리 이동명과 함께 지곡리 당산에서 동민대중을 선동하여 봉화를 올리고 독립만세를 선창하니 그 함성은 천지를 진동시켰다. 그리고 청남면사무소와 주재소앞을 행진하며 일제의 학정을 규탄하던중 정곡주재 일본헌병의 출동저지로 시위대중이 해산되었고 주동자인 공과 이동명은 체포되어 혹동한 고문을 당하고 당년 4월 공주지방검찰청에 송치되어 6개월 징역 언도를 받고 복역하였다. 출감후 지곡리에 귀향하여 조선민족의 단결을 호소하며 겨레의 독립이 우리의 최대 과제임을 역설하며 오직 항일사상 고취아 민족의식개선을 부르짖었다. 공은 구국일념으로 통한의 세월을 보내다가 8.15광복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1948년6월 11일 향년 60세로 별세하시니 모소는 장평면 은곡리 와차산 유좌이다. 배는 천안배씨이고 4남 2녀를 두시니... 중략.... 공은 1979년 2월 정산향교전교 김만영 찬의 기미독립투사 묘비와 동년 4월 청양군수 박찬식찬의 항일7투사비가 있고 1992년 3.1절을 기하여 건국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음으로 공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영구히 빛내기위하여 여기 항일투사의 출생지에 그 사적을 새겨 이 비를 세운다.
항일투사 윤병환선생의 자는 군범으로 칠원윤씨이다 공은 고려명상 충효공 환의 19대손으로 부친인 문학과 예안김씨사이에서 1889년 3월 3일 청양군 청남면 지곡리 222번지에서 태어나셨다 유년부터 품성이 강직하고 언행이 바르며 집에서는 효심이 돈후하고 근면성실하여 친우간에도 신망이 있어 인근주민들이 따르는이가 많았다 공의 유년시에는 일제의 압박으로 민족의 설움이 극에 달하는 고찬시대에 살면서 항시 일제의 침략으로 국권이 상실된 울분을 참을길이 없어 조국의 광복을 쟁취하고자 우국의 애정을 불사르며 암투하다가 1919년 기미년 3월 31세때 독립운동만세의 함성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울려퍼지자 향리 이동명과 함께 지곡리 당산에서 동민대중을 선동하여 봉화를 올리고 독립만세를 선창하니 그 함성은 천지를 진동시켰다. 그리고 청남면사무소와 주재소앞을 행진하며 일제의 학정을 규탄하던중 정곡주재 일본헌병의 출동저지로 시위대중이 해산되었고 주동자인 공과 이동명은 체포되어 혹동한 고문을 당하고 당년 4월 공주지방검찰청에 송치되어 6개월 징역 언도를 받고 복역하였다. 출감후 지곡리에 귀향하여 조선민족의 단결을 호소하며 겨레의 독립이 우리의 최대 과제임을 역설하며 오직 항일사상 고취아 민족의식개선을 부르짖었다. 공은 구국일념으로 통한의 세월을 보내다가 8.15광복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1948년6월 11일 향년 60세로 별세하시니 모소는 장평면 은곡리 와차산 유좌이다. 배는 천안배씨이고 4남 2녀를 두시니... 중략.... 공은 1979년 2월 정산향교전교 김만영 찬의 기미독립투사 묘비와 동년 4월 청양군수 박찬식찬의 항일7투사비가 있고 1992년 3.1절을 기하여 건국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음으로 공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영구히 빛내기위하여 여기 항일투사의 출생지에 그 사적을 새겨 이 비를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