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충청남도 청양군 운곡면 신대리 533-4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우리 정상에서 횃불을 올리며 독립만세를 부른 면민이 600여명 이었으며 청양군 최초로 3.1만세운동을 기획하고 준비하던 지역이다. 바로! 이곳이 청양 독립만세운동의 발상지 청양군 운곡면 신대리 독서봉 아래이니 성스럽다 하겠다. 올해는 광복 74년차요 기미년 3.1만세운동 100주년이다. 운곡면 3.1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모두 95년의 의사들이 태형 50도에서 90도의 비인간적인 태형을 받았다. 이중 이곳 신대리 출신은 22명이다. 일제의 잔악한 탄압을 무릅쓰고 독립의 함성을 외친 선열들은 숭고하고 거룩하신 혼령과 구국의 횃불이 있었기에 조국 광복을 성취하고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었다. 세월은 흘러 잃었던 조국을 찾기 위해 맨주먹으로 총칼 앞에서 항거했던 3.1운동이 100년 지난 시점에 청양군 3.1만세운동의 발원지에 더욱 추모의 뜻을 되새기려 함에 여기에 기적비를 세워 우리민족의 정기를 바로 하고 면민의 긍지를 선양하고자 그날의 기록을 새겨 후손들의 표상으로 삼고자 청양군의 지원을 받아 거룩한 자리에 세운다. 일제에 항거한 독립만세의 고장인 이곳 운곡면 신대리 독서봉아래 비를 세우니 선인의 위대한 애국사상 천추에 기리며 후세에 준수할 민족정기 만세에 이르니 조국을 수호한 희생정신 추모할 터전에 민족의 단합된 구국운동 흠앙을 더하니 독립의 유공업적 국가가 표창한 일들은 후손들이 선조의 업적을 기억할 터라네 2019년 11월 일 청양군 3.1만세운동 기념회장 윤홍수 근지 운곡 3.1만세운동 유공자 유족회장 윤주섭 외 회원일동 근립
신대 출신 3.1만세운동 유공자
윤동의 윤난 윤필 윤홍 윤철 윤정 강근득 김종삼 이성열 이필심 박선옥 이계삼 이원하 이계빈 이중하 이동하 송병호 성창기 박재술 박기문 오업동 송계득
윤동의 윤난 윤필 윤홍 윤철 윤정 강근득 김종삼 이성열 이필심 박선옥 이계삼 이원하 이계빈 이중하 이동하 송병호 성창기 박재술 박기문 오업동 송계득
청양군 운곡면 신대리 533-4 운곡 신대 3.1만세운동 기적비를 찾았다. '신대2리 입구'라고 적힌 비석이 있는 사거리를 지났다.
신대2리 사거리에서 180m 안쪽에 있는 삼거리를 지났다.
雲谷 新垈 三.一萬歲運動 紀跡碑(운곡 신대 3.1만세운동 기적비)
운곡 신대 3.1만세운동 기적비명 병서
1910년 한일합방 후 일본의 식민지 정책은 날로 혹심해지고 조선총독부의 무단정치는 한민족의 역사와 전통을 말살하고 박탈하였다. 그러나 일제의 탄압과 학대가 심하면 심할수록 우리민족은 일제의 식민지 정책에 맞서 국권회복과 조국독립에 항거운동은 계속되어 급기야는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나 전국적으로 불길처럼 퍼져나갔다. 1919년(기미년) 서울에서 3.1만세운동의 소식을 접하고 4월 발각되어 울분이 고조된 상황에서 날짜를 4월 6일로 변경하고 운곡면 신대리 독서봉을 중심으로 각 동리 산봉
1910년 한일합방 후 일본의 식민지 정책은 날로 혹심해지고 조선총독부의 무단정치는 한민족의 역사와 전통을 말살하고 박탈하였다. 그러나 일제의 탄압과 학대가 심하면 심할수록 우리민족은 일제의 식민지 정책에 맞서 국권회복과 조국독립에 항거운동은 계속되어 급기야는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나 전국적으로 불길처럼 퍼져나갔다. 1919년(기미년) 서울에서 3.1만세운동의 소식을 접하고 4월 발각되어 울분이 고조된 상황에서 날짜를 4월 6일로 변경하고 운곡면 신대리 독서봉을 중심으로 각 동리 산봉
우리 정상에서 횃불을 올리며 독립만세를 부른 면민이 600여명 이었으며 청양군 최초로 3.1만세운동을 기획하고 준비하던 지역이다. 바로! 이곳이 청양 독립만세운동의 발상지 청양군 운곡면 신대리 독서봉 아래이니 성스럽다 하겠다. 올해는 광복 74년차요 기미년 3.1만세운동 100주년이다. 운곡면 3.1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모두 95년의 의사들이 태형 50도에서 90도의 비인간적인 태형을 받았다. 이중 이곳 신대리 출신은 22명이다. 일제의 잔악한 탄압을 무릅쓰고 독립의 함성을 외친 선열들은 숭고하고 거룩하신 혼령과 구국의 횃불이 있었기에 조국 광복을 성취하고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었다. 세월은 흘러 잃었던 조국을 찾기 위해 맨주먹으로 총칼 앞에서 항거했던 3.1운동이 100년 지난 시점에 청양군 3.1만세운동의 발원지에 더욱 추모의 뜻을 되새기려 함에 여기에 기적비를 세워 우리민족의 정기를 바로 하고 면민의 긍지를 선양하고자 그날의 기록을 새겨 후손들의 표상으로 삼고자 청양군의 지원을 받아 거룩한 자리에 세운다. 일제에 항거한 독립만세의 고장인 이곳 운곡면 신대리 독서봉아래 비를 세우니 선인의 위대한 애국사상 천추에 기리며 후세에 준수할 민족정기 만세에 이르니 조국을 수호한 희생정신 추모할 터전에 민족의 단합된 구국운동 흠앙을 더하니 독립의 유공업적 국가가 표창한 일들은 후손들이 선조의 업적을 기억할 터라네 2019년 11월 일 청양군 3.1만세운동 기념회장 윤홍수 근지 운곡 3.1만세운동 유공자 유족회장 윤주섭 외 회원일동 근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