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295
- 탐방로그
- 본 비는 1965년 10월 독립투쟁의사 광복회원기념사업회가 건립하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295 삼거리 공원에 위치했으나, 현재 태조산공원으로 이전되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독립 투쟁 의사 광복 회원 기념비(獨立鬪爭義士光復會員記念碑)
신명(神明)도 두려울사 백의민(白衣民)의 죄를 알리고 살을 에어가던 귀축(鬼畜)의 무리를 쫓고 민족의 내일(來日)을 위하여 횃불을 높이 들어 겨레의 자유(自由)와 조국(祖國)의 독립(獨立)을 소리 높이 외치시다 쓰러지신 천안(天安) 출신 항일 독립투사(抗日獨立鬪士) 일곱분을 이에 남긴다.
서기(西紀) 1913년 계축(一九一三年 癸丑) 일제(日帝)의 속박(束縛)에서 암담(暗澹)한 국운(國運)의 미래(未來)를 구하시려 망연(茫然)히 큰 뜻을 품으시고 대한 광복단(大韓光復團)을 조직(組織)하시어 국내(國內)로는 독립운동 자금(獨立運動資金)을 모으시고 밖으로는 만주(滿洲) 중국(中國)에 계신 독립군(獨立軍)과 손을 잡으시고 바람속에서 밥짓고 이슬 속에 잠자며 국권 회복(國權回復)을 방해(妨害)하는 친일 분자(親日分子)들과 싸워 독립(獨立)의 의분(義憤)을 터트리시고 왜헌(倭憲)의 간담(肝膽)을 서늘케 하셨으며 나아가 불굴(不屈)의 인류 정의(人類正義)와 불굴(不屈)의 민족 기개(民族氣槪)를 선양(宣揚)하여 3·1 운동(三·一運動)의 효시(嚆矢)가 되었으니 님들의 공(功) 청사(靑史)에 빛나리라.왜헌의 매서운 손길에 묶이시어 법정 투쟁(法廷鬪爭)하시다가 그 옥고(獄苦)가 옥사(獄死)에 이르시니 님들이 피를 남기신 임의 나라 이제는 시들던 무궁화 다시 되살아 혈고(血苦)를 뿌리신 씨 다시 싹트고 정의(正義)를 북돋우어주신 그 가지가지마다 새싹에 새꽃이 되었나이다.
서기 1969년 10월(西紀 一九六九年 十月)
독립 투쟁 의사 광복 기념 사업회 건립(獨立鬪爭義士光復記念事業會 建立)
신명(神明)도 두려울사 백의민(白衣民)의 죄를 알리고 살을 에어가던 귀축(鬼畜)의 무리를 쫓고 민족의 내일(來日)을 위하여 횃불을 높이 들어 겨레의 자유(自由)와 조국(祖國)의 독립(獨立)을 소리 높이 외치시다 쓰러지신 천안(天安) 출신 항일 독립투사(抗日獨立鬪士) 일곱분을 이에 남긴다.
서기(西紀) 1913년 계축(一九一三年 癸丑) 일제(日帝)의 속박(束縛)에서 암담(暗澹)한 국운(國運)의 미래(未來)를 구하시려 망연(茫然)히 큰 뜻을 품으시고 대한 광복단(大韓光復團)을 조직(組織)하시어 국내(國內)로는 독립운동 자금(獨立運動資金)을 모으시고 밖으로는 만주(滿洲) 중국(中國)에 계신 독립군(獨立軍)과 손을 잡으시고 바람속에서 밥짓고 이슬 속에 잠자며 국권 회복(國權回復)을 방해(妨害)하는 친일 분자(親日分子)들과 싸워 독립(獨立)의 의분(義憤)을 터트리시고 왜헌(倭憲)의 간담(肝膽)을 서늘케 하셨으며 나아가 불굴(不屈)의 인류 정의(人類正義)와 불굴(不屈)의 민족 기개(民族氣槪)를 선양(宣揚)하여 3·1 운동(三·一運動)의 효시(嚆矢)가 되었으니 님들의 공(功) 청사(靑史)에 빛나리라.왜헌의 매서운 손길에 묶이시어 법정 투쟁(法廷鬪爭)하시다가 그 옥고(獄苦)가 옥사(獄死)에 이르시니 님들이 피를 남기신 임의 나라 이제는 시들던 무궁화 다시 되살아 혈고(血苦)를 뿌리신 씨 다시 싹트고 정의(正義)를 북돋우어주신 그 가지가지마다 새싹에 새꽃이 되었나이다.
서기 1969년 10월(西紀 一九六九年 十月)
독립 투쟁 의사 광복 기념 사업회 건립(獨立鬪爭義士光復記念事業會 建立)
독립투쟁의사 광복회원기념비 비문
張斗煥(장두환)의사
신명도 두려울사 백의민의 피를 말리고 살을 에어가던 귀축의 무리를 쫓고 민족의 내일을 위하여 횃불을 높이 들어 겨레의 자유와 조국의 독립을
張斗煥(장두환)의사
신명도 두려울사 백의민의 피를 말리고 살을 에어가던 귀축의 무리를 쫓고 민족의 내일을 위하여 횃불을 높이 들어 겨레의 자유와 조국의 독립을
庾昌淳(유창순)의사, 趙鍾哲(조종철)의사
소리높이 외치시다 쓰러진 천안출신 항일독립투사 일곱분을 이에 남긴다.
서기 1913년 일제의 속박에서 암담한 국운의 미래를 구하시려 망연히 큰뜻을 품으시고 대한광복단을 조직하시어 국내로는 독립운동자금을 모으시고 밖으로는 만주 중국에 계신 독립군과 손을 잡으시고 바람속에서 밥짓고
소리높이 외치시다 쓰러진 천안출신 항일독립투사 일곱분을 이에 남긴다.
서기 1913년 일제의 속박에서 암담한 국운의 미래를 구하시려 망연히 큰뜻을 품으시고 대한광복단을 조직하시어 국내로는 독립운동자금을 모으시고 밖으로는 만주 중국에 계신 독립군과 손을 잡으시고 바람속에서 밥짓고
柳重協(유중협)의사, 姜奭周(강석주)의사
이슬 속에 잠자며 국권회복을 방해하는 친일분자들과 싸워 독립의 의분을 터트리시고 왜헌의 간담을 서늘케하셨으며 나아가 불굴의 인류정의와 불굴의 민족기개를 선양하여 3.1운동의 효시가 되었으니 님들의 공 청사에 빛나리라.
왜헌의 매서운 손길에 묶이시어 법정투쟁하시다가
이슬 속에 잠자며 국권회복을 방해하는 친일분자들과 싸워 독립의 의분을 터트리시고 왜헌의 간담을 서늘케하셨으며 나아가 불굴의 인류정의와 불굴의 민족기개를 선양하여 3.1운동의 효시가 되었으니 님들의 공 청사에 빛나리라.
왜헌의 매서운 손길에 묶이시어 법정투쟁하시다가
金鼎鎬(김정호)의사, 成達永(성달영)의사
그 옥고가 옥사에 이르시니 님들 이 피를 남기신 임의 나라 이제는 시들던 무궁화 다시 살아나 혈고를 뿌리신 씨 다시 싹트고 정의를 복 돋우어주신 그 가지가지마다 새 꽃이 되었나이다.
서기 1965년 10월
독립투쟁의사 광복회원기념사업회 건립
그 옥고가 옥사에 이르시니 님들 이 피를 남기신 임의 나라 이제는 시들던 무궁화 다시 살아나 혈고를 뿌리신 씨 다시 싹트고 정의를 복 돋우어주신 그 가지가지마다 새 꽃이 되었나이다.
서기 1965년 10월
독립투쟁의사 광복회원기념사업회 건립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295 삼거리 공원
독립투쟁의사 광복회원기념비 일명 광복7의사기념비 (성달영, 유중협, 장두환, 조종철, 김정호, 유창순, 강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