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329
- 탐방로그
- 원태우(원태근) 의거지 조형물을 찾기 위해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329에 왔다. 해당 사적은 안양자동차학원 건너 도로변에 위치한다. 원태근 지사는 김태우, 김태근, 원태우로도 불리며, 해당 사적에는 원태우 지사라고 명시되어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원태우 지사 의거지(元泰祐 志士 義擧址)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돌을 던졌던 경부선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329 안양자동차학원 건너 도로변 원태우(원태근) 의거지 조형물을 찾았다.
원태우 지사 의거지(元泰祐 志士 義擧址)
원태우 지사 의거지(元泰祐 志士 義擧址)
이곳은 안양 출신 원태우(1882-1950) 지사가 1905년 11월 22일 민족의 원흉 이토(伊藤博文)를 향해 정의에 돌을 던져 대한 남아의 기개를 만방에 떨친 역사의 현장이다. 일제에 의해 1905년 11월 17일 강제로 외교권을 빼앗긴, 이른바 을사조약에 비분강개하여 단신으로 거사를 감행 이토에게 큰 상처를 입혔다. 거사 후 원지사는 현장에서 체포되어 모진 고문 후 이듬해 1월 풀려났으나 평생을 불구로 지내다 1950년 한국전쟁때 69세를 일기로 운명하였다.
이곳은 안양 출신 원태우(1882-1950) 지사가 1905년 11월 22일 민족의 원흉 이토(伊藤博文)를 향해 정의에 돌을 던져 대한 남아의 기개를 만방에 떨친 역사의 현장이다. 일제에 의해 1905년 11월 17일 강제로 외교권을 빼앗긴, 이른바 을사조약에 비분강개하여 단신으로 거사를 감행 이토에게 큰 상처를 입혔다. 거사 후 원지사는 현장에서 체포되어 모진 고문 후 이듬해 1월 풀려났으나 평생을 불구로 지내다 1950년 한국전쟁때 69세를 일기로 운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