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최초3.1만세운동 상징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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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784
탐방로그
충남최초 3.1만세운동 상징조형물은 군청사 입구 앞쪽에 있는 공원에 위치해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784 예산군 청사 앞 공원 충남 최초 3.1만세운동 상징조형물이 건립되었다고 해서 찾았다.
예산군청 사내를 찾아보았지만 찾을수 없었고 주민에게 물어보니 군청사 입구 앞쪽에 있는 공원이었다
GPS상의 주소는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784 이다.
충남 최초 3.1운동 발생기념
충청남도에서 최초로 시작된 예산군의 3.1만세운동
예산군의 3.1만세운동은 충청남도지역에서 가장 빠른 시기에 일어났다. 1919년 3월 3일 오후 5시경 이발읍을 하는 윤칠영과 친구 4명은 예산읍 권경화의 집에서 모임을 갖고, 이어 오후 8시 30분경부터 예산읍 요리집 '명월관'에서 '일본의 경성지역 유학생 및 기타 학생들이 단결하여 성대히 한국독립운동을 하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들을 오후 11시 30분경 예산읍 동쪽 산위에 올라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쳐 예산 헌병분대에 체포되었다. 이것이 충청남도에서 전개된 최초의 만세운동이었다.
1919. 3.17 소요사건에 관한 충청남도장관 보고철에 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