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내가천리 산49
- 탐방로그
- 안성시 원곡면 내가천리 산 11-5에 위치하고 있다는 애국지사 염만흥 선생의 묘소를 찾아왔다. 염만흥 선생 묘지 안내판에 300m를 보고 공동 묘지를 지나서 300m되는 지점까지 갔었지만 그곳은 해당 번지에 해당하지 않았다. 그러다 처음에 들어왔던 길 건너편도 같은 번지에 속해있는 것을 알게 되어 숲 속으로 들어갔더니 그곳에서 염만흥 선생 묘소 안내판을 찾을 수 있었다. 염만흥 선생 묘소에는 묘비나 상석은 따로 없는 상태였으며, 봉분과 안내판만이 존재하고 있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안내판에 300m라고 되어 있어서 공동묘지를 지나서 300m되는 지점까지 갔었지만 그곳은 해당 번지에 해당하지 않았다.
이곳은 공동묘지였다.
이곳 저곳을 모두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처음에 들어왔던 길 건너편도 같은 번지에 속해있어서 숲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묘비, 상석은 물론 없고 봉분조차도 매우 작은 묘소 옆에서 안내판을 찾을 수 있었다.
애국지사 염만흥 선생의 묘
성명 : 염만흥(廉萬興) / 생존기간 : 1880.5.5.~1928.3.13./ 출생지역 : 안성 원곡면 지문리
서훈 : 애족장(1998)
1919년 4월 1일 원곡의 1천여 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원곡면사무소에 모여서 만세시위를 벌이고, 양성으로 옮겨가 양성면민과 합류하여 양성주재소 앞에서 태극기를 휘두르며 독립만세를 외치고 주재소를 파괴하는 등의 격렬한 독립만세 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세 번의 재판 끝에 징역2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경기도지사
성명 : 염만흥(廉萬興) / 생존기간 : 1880.5.5.~1928.3.13./ 출생지역 : 안성 원곡면 지문리
서훈 : 애족장(1998)
1919년 4월 1일 원곡의 1천여 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원곡면사무소에 모여서 만세시위를 벌이고, 양성으로 옮겨가 양성면민과 합류하여 양성주재소 앞에서 태극기를 휘두르며 독립만세를 외치고 주재소를 파괴하는 등의 격렬한 독립만세 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세 번의 재판 끝에 징역2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경기도지사
분묘 일제조사 공고
상기시설은 장사등에 관란 법률 제11조 규정에 의거 분묘일제조사를 실시합니다. 분묘의 연고자 및 관리자는 사망자와의 관계를 입증할 서류를 첨부하여 연락 바랍니다. 분묘 일제조사 기간중 연고 주장하는 자 없는 경우 장사등에 관한 법률 제28조 규정에 의거 무연고분묘로 분류되어 개장될 수도 있사오니 꼭 연락바랍니다.
상기시설은 장사등에 관란 법률 제11조 규정에 의거 분묘일제조사를 실시합니다. 분묘의 연고자 및 관리자는 사망자와의 관계를 입증할 서류를 첨부하여 연락 바랍니다. 분묘 일제조사 기간중 연고 주장하는 자 없는 경우 장사등에 관한 법률 제28조 규정에 의거 무연고분묘로 분류되어 개장될 수도 있사오니 꼭 연락바랍니다.
안성시 원곡면 내가천리 산 11-5 애국지사 염만흥의 묘소를 찾았다.
애국지사 염만흥 선생 묘지 안내판(위치 : 안성시 내가천리 산 49) 3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