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신 추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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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1118-1
탐방로그
2019년에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가 추모비를 건립하였다. 구 면천초등학교 부지 앞에 건립되어 있다. 면천 공립 보통학교 학생들의 만세 운동은 당진 지역에서 최초로 전개된 만세 운동일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지역 학생 만세 운동 중 처음 전개된 것이어서 그 역사적 의미가 크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유병근(兪秉根) 선생 공적비
유병근(兪秉根) 1933~2017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 독립만세운동은 충남 최초의 학생 독립 만세 운동으로 자랑스러운 선배님들의 애국정신을 후세에 전하고자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던 선배들의 행적을 발굴하고 뜻을 같이하는 동문과 함께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기념 사업회를 창립하였다. 2008년 3월 10일 제1회 독립 만세 운동 재현행사를 주도하고 2009년 2월 독립 만세 운동 기념탑 건립과 기념공원 조성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 헌신적인 노력과 공적을 널리 알리고 숭고한 정신을 영원히 기리고자 제100주년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 독립만세운동 기념 제12회 재현행사에 즈음하여 이 비를 세우다.
2019년 3월 10일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 사업회 수립(竪立)
면천공립보통학교 3월 10일 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비(沔川公立普通學校 三月 十日 學生獨立萬歲運動 紀念碑)
주민들에게 물으니 바로 옆 구 면천초등학교 부지 앞에 건립되어 있다고 알려주셨다.
애국지사 원용은 추모비

애국지사 박창신 추모비

애국지사 이종원 추모비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독립만세운동 추모비
(박창신)
박창신(朴昌信) 1900~1950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만세운동 당시 원용은과 함께 거사에 주도적인 역활을 하였다. 만세행진 당시 선두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선창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뒤따르는 학생들을 일사분란하게 이끌었다. 원용은과 함께 4개월간 옥고를 치루고 학교에서 퇴학당하였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독립운동을 하여 1년 넘게 감옥 생활하였다.
2019년 3월 10일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竪立(수립)
면천초등학교가 다른곳으로 이전하고, 면천객사 터를 발굴하고 있었다.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772-1 면천공립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 애국지사 원용은, 박창신, 이종원 추모비를 찾았다.
유병근(兪秉根) 선생 공적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