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곡서원(이학순 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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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 99-1
탐방로그
충곡서원지(忠谷書院址)는 1692년(숙종 18)에 세워진 서원으로 사육신인 성삼문, 이개, 하위지, 유성원, 유응부, 박팽년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출발하여 육신서원(六臣書院)이라고 불렸다. 이후 이 고장의 이름난 유학자의 제자이거나 후손들로서 충절이나 효행이 뛰어난 인물을 모셨으며 계백 장군을 중심으로 사육신을 나란히 봉안한 다음 좌우에 김의겸을 비롯해 총 18인을 배치하였다. 충곡서원은 1871년(고종 8)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헐어졌지만 1935년에 다시 세웠고, 현재는 이현동·박증·김정망·김익겸·김홍익·이민진·김만중·박종·조병시·김자빈·이학순 등 11분을 추가로 모시고 있다. 1977년에 대대적으로 복원하여 현재 충청남도 기념물 제 12호로 선정되었다. 경내에는 송시열이 지은 성삼문의 유허비가 있고, 근처에 계백의 묘가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충곡서원은 1680년[숙종6년]유림들에 의해 창건됐고 백제장군 계백선생 을 위시해서 조선조 사육신 을 봉안하기위한 서원이었으나 점차추배돼 현재는 18위가 배향되어 있다,
동 서원은 고종 18년인 1871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폐되었다가 1977년 지방비를 들여 당초 규모대로 복원 되었다,
동 서원에 배향된 18현은 백제장군 계백선생을 주향으로 하고 성삼문,유성원,박팽년,하위지,이개,유응부,김익겸,김정망,김홍익,박종,이민진,조병시,김만중,김자빈 이현동,이학순,박증 선생이 배향되어 있다,
충남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 99-1 충곡서원을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