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3.1만세운동기념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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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 269-23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전의 3.1만세운동 안내
이곳은 1919년 3월 13일 전의 장날을 기하여 애국지사 17명이 만세를 외친 곳이다. 만세운동 당시 비밀리에 제작된 목판본 태극기를 이용하여 종이에 태극기를 찍어 전의 장으로 통하는 길목에서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장터를 돌면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기념비 상단의 태극기는 목천 독립기념관에 있는 3.1만세 운동 당시 서울역에서 채집되었던 목판본 태극기를 차용하여 제작하였으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태극기와는 다른 면이 있다. 목판본 태극기의 형태를 차용한 것은 전의의 대표적인 상품인 나무묘목 시장을 상징하는 의미로 나뭇결 모양을 표현하기 위함이다.
중간 부분의 태극기를 받치고 있는 기둥은 "17각"으로 전의장터에서 3.1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17명"의 애국지사를 상징한다.
하단부의 작품을 받치고 있는 원형으로 된 좌대 부분은 전의 초수 즉 왕의 물이 샘솟는 우물을 의미한다.
이곳은 1919년 3월 13일 전의 장날을 기하여 애국지사 17명이 만세를 외친 곳이다. 만세운동 당시 비밀리에 제작된 목판본 태극기를 이용하여 종이에 태극기를 찍어 전의 장으로 통하는 길목에서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장터를 돌면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기념비 상단의 태극기는 목천 독립기념관에 있는 3.1만세 운동 당시 서울역에서 채집되었던 목판본 태극기를 차용하여 제작하였으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태극기와는 다른 면이 있다. 목판본 태극기의 형태를 차용한 것은 전의의 대표적인 상품인 나무묘목 시장을 상징하는 의미로 나뭇결 모양을 표현하기 위함이다.
중간 부분의 태극기를 받치고 있는 기둥은 "17각"으로 전의장터에서 3.1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17명"의 애국지사를 상징한다.
하단부의 작품을 받치고 있는 원형으로 된 좌대 부분은 전의 초수 즉 왕의 물이 샘솟는 우물을 의미한다.
전의 3.1 만세운동 기념 상징조형물
이곳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 소재 만세길이다. 만세길은 1919년 3월 13일(음력 2월 12일) 전의 장날을 기하여 신정리 이수욱 선생을 비롯한 애국지사 17분이 주축이 되어 비밀리에 제작된 태극기를 군중에게 나누어주고 장터를 돌면서 대한독립만세를 높이 외친 거리이다. 전의 3.1 만세운동은 순수한 자주시민의 애국 운동으로 그 이후 2개월여에 걸쳐 세종시 각 지역과 충북 일대까지 그 함성이 이어졌으니 바로 국권 회복을 위한 충청권 만세운동의 선봉이 되었다. 이에 우리는 전의 3.1만세운동 100년에 즈음하여 선열들의 자랑스러운 구국정신을 영원히 기리고자 만세길에 상징물을 세운다.
전의 3.1 만세운동 애국지사 명단
김재주 윤상돈 윤상원 윤상은 윤자명 윤자벽 윤자훈 이규영 이수욱 이수양 이상건 이장희 이광희 정상복 정원필 추경춘 추득천
2020년 12월 29일 전의 면민의 정성을 한데 모아 건립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 269-23 전의역앞 쌈지공원 전의장터 만세운동 17각 독립기념비를 찾았다.
전의역 옆의 쌈지공원에 도착했다.
목판인쇄 태극기 조형물로 알고 왔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정확한 명칭은 17각 독립기념비라고 한다.